잔치두레, ‘비지니스 클래스 함 타보자’ 강연 통해 Heritage Tracking 역량 강화

여행 매니아들에게 문화유산의 가치를 경험하는 Heritage Tracking 서비스 소개

효율적인 트레킹을 위해 문화정책, 여행상식, 운영관리, 네트워크 역량이 필요

테마별 Heritage Tracking 활동을 지원할 다양한 주제의 ‘역량강화세미나’ 지속적으로 개최

뉴스 제공
전통과사람들
2016-05-04 13:11
서울--(뉴스와이어)--2일 저녁 Cel 문화융성센터 팩토리 버츄얼룸에서 ‘Heritage Tracking 역량강화세미나 2화, 비지니스 클래스 함 타보자’ 강연이 실시됐다.

이는 4월 2일 여행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워크샵’에 이어 2번째 행사다.

트래블대학교 마일리지과 비트(최희주) 교수를 시작으로 해외 여행 시 이용하는 항공기에 부여되는 마일리지를 활용한 경험 등을 120분 동안 강연했다. 또한 전 세계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마일리지 체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고려해야 할 사항을 참가한 여행 매니아들에게 알려주고 마일리지 축적 및 활용에 도움이 되는 카드 등 부대 금융 상품도 소개하였다.

잔치두레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항공기는 교통수단으로써 Tracking(시간을 따르는 여행)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편리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항공기 마일리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경비를 절감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Heritage Tracking이 지향하는 문화유산 트레킹은 여행 목적이 명확하기에 교통수단, 현지 교류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여행 운영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Heritage Tracking 역량강화세미나는 ‘잔치두레-세계잔치문화탐방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들을 전문가로부터 공유하는 자리이다. ‘삼국지 트레킹’, ‘항일투쟁 트레킹’ 등 역사적 사건 중심과 ‘아리랑 트레킹’, ‘강릉단오제 트레킹’ 등 국내외 UNESCO 지역 무형문화 도시 중심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세계잔치문화탐방프로그램(Heritage Tracking)’을 위한 사전 역량강화 훈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Heritage Tracking은 창조관광기업 ‘전통과사람들’에서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잔치두레-세계잔치탐방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있다.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교육과 전통을 알아가는 ‘시간을 따르는 여행, Tracking’이다. 문화유산으로 특화된 여행을 통해 역사적 상징성에 따른 의례와 풍류를 교류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전통과사람들 개요

전통과사람들(대표 최진영)은 2014년 전통 전문가들과 함께 건전 잔치문화 구현을 위한 ‘잔치활성화협동조합’을 조직하여 잔치테마 인성교육프로그램, 기술훈련, 관련 소비재 및 기념품등을 유통하는 단체로서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광주 지부를 두어 가족,기업, 지자체 및 지역사회에 올바른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창립해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우리전통’의 슬로건 하에서 일생 알아두어야 하는 문화적 소양을 채워주는 전통문화 교육기획사로서, 생애주기별 발생하는 의례를 재현하고, 전통 콘텐츠를 이용하여 기술훈련, 취업/창업, 축제 및 공연 기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잔치활성화협동조합: http://www.janchi82.com

웹사이트: http://www.eduheritage.com

연락처

전통과사람들/잔치활성화협동조합
마케팅사업부
최진영
070-4616-7070
이메일 보내기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