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증명원, DB암호화 솔루션 데이터시큐어i300 시리즈 본격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내부자에 의한 정보유출의 피해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하드웨어 일체형 DB 암호화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제품이 출시되었다.

토털 정보보안 및 PKI응용 솔루션 개발회사인 한국전자증명원(www.evali.com, 대표 이재동)은 세계적인 DB보안 회사인 미국 인그리안(www.ingrian.com)의 기존 하드웨어 일체형 DB 암호화 솔루션 ‘데이터시큐어(DataSecure)i200’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데이터시큐어(DataSecure)i300’시리즈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시큐어’는 국내에 공급되는 유일한 하드웨어 일체형 제품으로, 소프트웨어 DB 암호화 솔루션이 대규모 사이트 등에서 DB서버 자체에 엄청난 부하를 주거나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단점을 해소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보안적용 대상 서버의 플랫폼 및 OS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DBMS(Data Base Management System)도 오라클, MS-SQL, DB2등 다양한 DBMS에 대하여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데이터시큐어 i300시리즈'는 기존 ‘데이터시큐어 i200’시리즈와 마찬가지로 DB서버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 웹 서버에서도 연동되며, 인터넷 환경에서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로 전송, 저장한다.

특히, ‘데이터시큐어 i300’는 1.26GHz의 CPU를 2.8GHz의 고속 Xeon 칩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초당 암호화 능력에 있어서 기존 초당 8,000건을 처리하던 것을 12,000건 이상 처리가 가능하도록 성능이 개선되었다.

한국전자증명원 이재동 대표는 “’데이터시큐어 i300’는 기존 시리즈의 뛰어난 보안 기능을 바탕으로 처리량과 속도를 월등하게 개선시킴으로써 사용 업체의 만족감을 증대 시킬 것”이라고 출시 의의를 밝히고, “DB 유출의 경로와 방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데이터시큐어’의 기능 향상으로 고객 정보가 무작위로 유출되어 정신적 재산적 피해와 고통을 겪는 고객들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데이터시큐어i300’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인그리안의 ‘데이터시큐어’는 현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웰스파르고뱅크,모토로라, 애플, 도이치뱅크 등 세계적인 통신회사 및 금융회사 등이 사용하고 있는 DB보안 암호화 솔루션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자/마스터 카드 가맹점 총괄회사인 ‘카드시스템즈(CardSystems)’에 ‘데이터시큐어’를 구축하여 비자 아시아 태평양 계정 정보 보안 표준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제품의 보안성을 입증했다.

한국전자증명원은 이 제품을 은행 등 금융기관, 통신회사는 물론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공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DB 암호화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전자증명원은 지난 2000년 8월에 설립된 토털 정보보안 및 PKI응용 솔루션 개발회사로, 전자인증서 기반의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서, 전자잔고증명, 전자영수증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화 02-2025-7585).

웹사이트: http://www.eva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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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사업부 이정윤 차장 02-2025-7575 / 미디어피알 김소현 02-555-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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