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ERP연구소, ‘프랜차이즈 특수상권 전문가 과정’ 18일 개강

‘프랜차이즈M&A전략 세미나’ 이어 ‘전문가 과정’18일 개강

2016-05-15 13:49
서울--(뉴스와이어)--올해 2회째를 맞은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이 18일 충무로 매일경제 교육실에서 6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프랜차이즈M&A전략 세미나’에 이어 매일경제와 프랜차이즈ERP연구소에서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특수상권 전문가’ 과정은 18일~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12개의 특강을 통해 수강 기업들의 기업가치가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알찬 정보로 이루어진다.

특수상권 전문가 과정은 특수상권 입찰전문가인 이창용 소장이 강연을 함께한다.

11일 실시했던 본사 ‘프랜차이즈M&A전략 세미나’가 첫날에만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진과 M&A자문기관 관계자들이 30명 한정 모집에 34명이 몰려들었던 것처럼,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도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활발한 프랜차이즈M&A시장의 열기를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

11일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개막한 ‘프랜차이즈 M&A전략 세미나’는 프랜차이즈본사 CEO 및 M&A 자문기관들이 참석해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이창용소장의 프랜차이즈 M&A 수행절차 강의를 경청했다.

강연 연사로 나선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이창용 소장은 “최근 PEF운용사들의 프랜차이즈본사 M&A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본사도 프랜차이즈 기업가치 판단기준을 제대로 알고 사업해야 미래에 M&A 및 IPO 진행 시 벨류에이션을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고 하며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기업가치분석을 위한 현재가치와 미래성장성 판단기준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설명해 주었다.

또한 이창용 소장은 “시스템 매뉴얼이 구축되지 않은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엘리베이터 없는 63빌딩을 인수하는 것과 같다”며 “프랜차이즈기업 ERP(전사적자원관리)구축을 통해 프랜차이즈 조직구조인 개설사업부 내 홍보마케팅, 가맹영업팀, 점포개발팀, 특수상권팀과 총괄관리부 내 인테리어팀, 교육오픈팀, 물류회계팀, 가맹점관리팀, 직영점관리팀의 시스템매뉴얼이 무너지지 않도록 정착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랜드, 놀부, 본죽, 피자마루, 회계법인, 세무법인, PEF, IB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프랜차이즈본사 CEO및 임원과 M&A담당관들이 참여 했으며 직/가맹점을 600여개 운영중인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이사는 “사업 확장 및 매출처 다변화를 위한 전략으로 ‘프랜차이즈 M&A 전략 세미나’에 참여 했는데, 18일 부터 열리는 ‘프랜차이즈 특수상권 전문가’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개설사업부 CDO 본부장이 수강하기로 했다”라며 “특수상권 입점권에 대한 높은 기대를 한다” 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 개요

프랜차이즈ERP연구소는 정부산하 ‘프랜차이즈기업M&A전문기관’ 이며, 매일경제와 공동으로 ‘프랜차이즈전문가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프랜차이즈본사 경영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frane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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