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서울시 7개 지자체 10곳 주민센터에서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식사 나눔

신한금융투자와 서울시 지자체가 함께하는 ‘어르신 행복밥상-오류1동 주민센터’

2016-05-18 14:37
서울--(뉴스와이어)--신한금융투자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14일 토요일 구로구 오류1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행복밥상’ 네 번째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이날 서울 구로갑 이인영 의원은 오류1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는 격려의 말씀을, 신한금융투자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4월 16일 독산3동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시 7개의 지자체, 8개의 주민자치센터, 2개의 어르신 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과 함께 1,200명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점심과 선물을 제공하는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30여명의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어르신 100여분의 식사와 선물을 준비하였으며 지자체 후원품인 미역도 함께 제공되었다.

신한금융투자 봉사자는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오늘 된장국이 맛있게 되어 어르신들이 좋아하셨다며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따뜻한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날 봉사자 11명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부평무료급식소에서 도시락 설거지, 급식배식, 메밀김치전부치기 등의 활동을 실행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에도 동참하였다. 또한 10명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브솔시내에서 노력봉사 및 이용인 활동보조를 실행하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와 동시에 임·직원 450여명이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산하시설인 ‘부평 <무료급식소>, 아동보육시설 <해피홈보육원>,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브솔시내>, 복지시설 <부천오정노인복지관>, 보호전문기관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양로시설 <나솔채>’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하고 있다.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무료급식사업,장앤인 시설업무,아동시설업무,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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