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두레, 잔치팩토리 개방형 평생교육시설 구축 위해 정은진 평생교육사 영입

생활기술 및 인성지도 전문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잔치팩토리 브랜드디자인 개발, 신사업타당성검토 컨설팅과 동시 진행

사회복지, 보육교사, 유아체육지도, 유치원정교사, 이러닝지도사 등 평생교육에 특화된 전문가

뉴스 제공
전통과사람들
2016-05-23 10:41
서울--(뉴스와이어)--잔치두레가 15일 정은진 평생교육사를 영입함으로써 전통문화 및 생활기술을 활용한 잔치팩토리 개방형 평생교육시설 운영에 필요한 교육전문가를 확보하였다.

정은진 평생교육사는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 석사를 거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부모교육 프로그램개발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유아체육지도자, 유치원 정교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이러닝지도사 1/2급을 소유하고 있어 잔치팩토리 교육 사업에 중요한 교육행정 및 과정설계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잔치팩토리는 국민대학교 디자인 랩 TED를 통해 BI(Brand Identity)를 구축하여 생활전통 분야에 특화된 이미지를 확보하였고 서울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신사업 타당성 검토’ 지원 사업을 통해 무형문화유산 진흥에 필요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급에 대한 운영 매뉴얼 제작에 필요한 컨설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잔치두레 최진영 이사장은 “정은진 평생교육사의 영입으로 평생교육시설 설립에 필요한 교육전문가(5명) 조건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잔치음식, 전통문화 컨텐츠 개발, 전통의례 및 무형문화재 진흥 사업 전문가들과 연계하여 전통생활기술전수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잔치두레가 추진하는 잔치팩토리 개방형 평생교육시설은 생활 속 의례가 있는 잔치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생활 기술, 의식, 복식, 음식, 기념품, 교육육성 등 의례 행사에 사용되는 전문활동을 대중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015년 하반기 일자리 창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한 ‘재래시장 기반 잔치수다방을 통한 잔치플랜서비스’를 제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통과사람들 개요

전통과사람들(대표 최진영)은 2014년 전통 전문가들과 함께 건전 잔치문화 구현을 위한 ‘잔치활성화협동조합’을 조직하여 잔치테마 인성교육프로그램, 기술훈련, 관련 소비재 및 기념품등을 유통하는 단체로서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광주 지부를 두어 가족,기업, 지자체 및 지역사회에 올바른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창립해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우리전통’의 슬로건 하에서 일생 알아두어야 하는 문화적 소양을 채워주는 전통문화 교육 기획사로서 생애주기별 발생하는 의례를 재현하고 전통 콘텐츠를 이용하여 기술훈련, 취업/창업, 축제 및 공연 기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잔치활성화협동조합 홈페이지: http://www.janchi82.com

웹사이트: http://www.eduherit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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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사람들/잔치활성화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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