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에스테틱, 잔치팩토리 특화 사업을 위해 잔치활성화협동조합 가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소상공인 사업자로 등록

잔치두레 지역특화 사업으로 부산, 경남 거점으로 OP에스테틱 사업장을 활용

부산 의료관광 정책 및 서면 상권을 활용하여 잔치팩토리 사업으로 불경기 극복

뉴스 제공

2016-05-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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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OP에스테틱(오은정 대표)이 23일 잔치활성화협동조합(일명, 잔치두레)의 사업자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회원 가입하였다.

OP에스테틱은 잔치 의례시 필요한 이미용 및 피부관리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잔치두레가 지향하는 건전 잔치문화 대중화에 동참함으로서 에스테틱 교육, 기술재현, 전문인 육성, 연구개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는 최근 의료관광 특화 지역으로 지정된 부산시의 관광정책과 연결되어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함으로 진로체험, 한국체험, 인성지도체험 등 문화융합협 기획사업에 참여함으로서 침체된 지역 경기를 돌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잔치두레 최진영 이사장은 “OP에스테틱 오은정 대표의 참여로 부산 인근에서 활동하는 있는 조합원들의 결집과 지역 특화 거점에 걸맞은 사업 규모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를 수행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잔치두레는 2014년 창립전부터 지역 거점을 통한 현지화 전략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잔치를 구성하는 전문기술을 보유한 소상공인의 참여를 장려해 왔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협업화 지원사업과 신사업아이디어공모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협동조합 코디네이터 자격 취득, 사회적경제 여성리더 양성과정을 통해 꾸준히 사업역량을 강화시켜왔다.

2016년 6월부터 잔치팩토리(서울, 부산, 광주 등)지역 거점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브랜드 및 현판, O2O 기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역량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 참여를 위한 잔치두레 고도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

전통과사람들 개요

전통과사람들(대표 최진영)은 2014년 전통 전문가들과 함께 건전 잔치문화 구현을 위한 ‘잔치활성화협동조합’을 조직하여 잔치테마 인성교육프로그램, 기술훈련, 관련 소비재 및 기념품등을 유통하는 단체로서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광주 지부를 두어 가족,기업, 지자체 및 지역사회에 올바른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창립해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우리전통’의 슬로건 하에서 일생 알아두어야 하는 문화적 소양을 채워주는 전통문화 교육기획사로서, 생애주기별 발생하는 의례를 재현하고, 전통 콘텐츠를 이용하여 기술훈련, 취업/창업, 축제 및 공연 기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잔치활성화협동조합: http://www.janchi82.com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http://www.sbiz.or.kr

웹사이트: http://www.eduherit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