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렛츠런 인천부평 문화공감센터와 함께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뷔페’ 실시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주최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사업

2016-05-23 16:44
인천--(뉴스와이어)--18일 렛츠런(Let's Run) 인천부평 문화공감센터(한국마사회)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주최로 네트워크 부평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뷔페’를 진행했다.

11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뷔페 식사를 대접하였는데 외식을 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이날의 식사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연세가 70세이신 박 씨 할머니는 우리 노인네들에게 너무 잘해줘서 눈물 나려고 한다며 음식 맛있게 잘 먹고 간다고 밝혔다.

렛츠런 인천부평 문화공감센터의 봉사자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네트워크의 무료급식소를 응원하며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렛츠런 인천부평 문화공감센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네트워크의 무료급식소에 특별한 식사를 위하여 후원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무료급식소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무료급식소는 1997년 11월 동인천역에서 결식자들을 위한 빵과 우유를 나눠드리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2년 뒤에는 무료급식소를 개설하여 현재는 매년 1만6천여명의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매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분들께는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배달해드리고 있다. 인천 부평·동구 2개의 지역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network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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