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두레, 한식원로부터 배우는 ‘전통음식장식술’과 ‘의례음식조리과정’ 참가자 모집

전통음식장식술, 의례음식조리과정 등 잔치음식 전담 기술인 양성과정 운영

폐백, 이바지 등 가족의례에 필요한 잔치상 및 팩키지 운영 전문가 그룹 육성

2016년 하반기부터 ‘의례가 있는 잔치’ 전담 팀을 구성하여 문화기획사업 전개

뉴스 제공
전통과사람들
2016-05-24 08:15
서울--(뉴스와이어)--잔치두레가 6월부터 잔치음식부문 전문가 육성 및 의례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통음식장식술’, ‘의례음식조리과정’을 통해 잔치두레 전문인 입문의 기회를 제공한다.

잔치음식부문 과정은 ‘전통과사람들’에서 기술전수단계를 거쳐 분야별 활동가들을 양성하고자 하였으나 마케팅 부족 및 미숙한 운영을 통해 중단되었으나 최근 잔치두레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진출을 위해 의례음식전담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잔치음식과정은 사례편람 및 가족의례의 이론적 배경은 김용필 전문위원이, 폐백 및 이바지와 같은 한식조리기술전수는 임택 한식원로로부터, 의례기획 및 팀 운영은 최진영 잔치두레 이사장이, 교육과정 코디 및 관련 경력 관리는 정은진 평생교육사의 참여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잔치두레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직무와 역할을 분배하여 수행하게 될 것이다.

2016년 10월 정규과정 개설 및 정례적 운영을 위해 과정 설계 및 고도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4개월간의 계도과정을 운영키로 하였다. 본 기간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1:1 기술전수 지도를 통해 준기술일 및 조교 활동을 제공함과 동시에 잔치두레 전문인 그룹을 구성하는데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 또한 향후 지역 거점별 잔치팩토리에서 운영하게 될 잔치음식 부문에 검증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과정 코디로 승격시켜 다양한 잔치인 네크워트를 완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설립 2년차가 된 잔치두레(일명, 잔치활성화협동조합)은 그동안 구축된 사회관계망과 운영 역량 강화된 조합원, 그리고 공동마케팅 및 공동체 서비스 제공 훈련을 받은 사무국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잔치두레 부설 평생교육시설 설립 및 사업 규모 확대를 이끌어 내는 데 잔치음식전문가를 비롯한 의례지도자, 의례 전용 미용사 및 피부관리사, 잔치기획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설계해 나갈 것이다.

잔치음식과정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 중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잔치두레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전통과사람들 개요

전통과사람들(대표 최진영)은 2014년 전통 전문가들과 함께 건전 잔치문화 구현을 위한 ‘잔치활성화협동조합’을 조직하여 잔치테마 인성교육프로그램, 기술훈련, 관련 소비재 및 기념품등을 유통하는 단체로서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광주 지부를 두어 가족,기업, 지자체 및 지역사회에 올바른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창립해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우리전통’의 슬로건 하에서 일생 알아두어야 하는 문화적 소양을 채워주는 전통문화 교육기획사로서, 생애주기별 발생하는 의례를 재현하고, 전통 콘텐츠를 이용하여 기술훈련, 취업/창업, 축제 및 공연 기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잔치활성화협동조합: http://www.janchi82.com

웹사이트: http://www.eduheritage.com

연락처

전통과사람들/잔치활성화협동조합
마케팅사업부
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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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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