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 동아연필과 ‘대체 잉크’ 공동 마케팅 제휴
잉크테크는 동아연필이 보유한 전국적인 대형 총판 채널을 통해 대체잉크 판로를 확대, 소비자의 구매 접점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동아연필 측은 잉크테크의 고품질 대체 잉크 판매를 통해 총판과 문구점들의 고정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본격적인 마케팅 돌입에 앞서 양사는 지난 6월부터 동아연필의 대형 총판채널 중 하나인 홍당무팬시를 통해 지방의 문구점을 중심으로 상용화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양사 모두 그 결과에 만족. 9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서울을 비롯한 전국 문구 소매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잉크테크는 바른 생활 이미지의 인기 방송인 “김제동”씨를 광고 모델로 활용, 잉크테크 구매 타겟층에 인지도 상승을 꾀함은 물론 전국 문구점에서 잉크테크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는 광고 메시지를 대대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이로써 잉크테크는 기존 전산 소모품 유통시장 및 프랜차이징 충전방 중심의 제품 유통방식을 문구 유통 채널방식으로까지 확대, 다각도로 소비자와 밀접한 시장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잉크테크 정광춘 사장은 “양사 모두 저비용에 고효율을 낳을 수 있는 마케팅방안으로 합의가 이루어져 이번 공동 마케팅이 실시되었다”며 “이는 양사 매출 및 인지도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nktec.com
연락처
잉크테크 이세훈 대리 (031-493-6425 #487), 임선영 (031-493-7388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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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9일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