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단국대학교와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 협약 체결

웨어러블 기반 스마트 재활 기술개발 공동연구 및 사업화 등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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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16-06-10 16:23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이 단국대학교(죽전캠퍼스)에서 국립재활원-단국대학교 간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활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융합기술의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기술 개발 및 사업화, 인적교류 등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웨어러블 기반 스마트 재활 기술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연구인력 및 인프라 공유 ▲신기술 및 신사업 발굴 등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웨어러블 기반 스마트 재활기술은 차세대 ICT 기술의 핵심분야로 꼽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장애인의 신체에 부착하거나 착용하는 방식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거나 효과적인 재활을 유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은 국내 대학, 연구소 등과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적정 치료를 제공하는 등 국가중앙재활기관으로써 재활 미래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성재 국립재활원장은 “공동 연구을 통해 ICT 기술이 접목한 스마트 재활 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장애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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