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메디폼H 뷰티 출시

피부 트러블로 인한 얼굴 상처 등 노출 부위 상처 고민하는 여성 소비자 위한 제품

가장자리가 얇아 쉽고 티 안 나게 부착 가능…전용 핀셋 동봉해 부착 시 편의성 높여

뉴스 제공
한국먼디파마
2016-06-13 09:44
서울--(뉴스와이어)--한국먼디파마(유)(이하 한국먼디파마)가 13일 자사의 습윤드레싱재 메디폼®H 라인의 신제품 ‘메디폼®H 뷰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디폼®H 뷰티는 작고 얇은 원형의 패치 형태로 얼굴처럼 잘 보이는 노출 부위 상처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메디폼®H와 같이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상처관리를 도우면서 노출 부위의 상처에 좀 더 알맞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더했다. 우선 비스듬히 자르는 기법인 베벨링 공법으로 가장자리를 얇게 해 피부에 잘 달라붙고 부착 후에도 기존 제품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얼굴 등 노출 부위 상처에 패치를 부착하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될까 신경 쓰는 사용자들을 배려한 것이다.

패키지에도 사용자의 편의와 위생을 함께 고려했다. 메디폼®H 뷰티는 직경 1cm와 1.2cm의 원형 두 종류로 작은 패치를 손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패치가 부착되어 있는 필름에 중간 절개선을 삽입했다. 또한 패키지에 핀셋이 동봉되어 있어서 손 대지 않고 떼어낼 수 있어 손으로 인한 세균 감염이 감소할 수 있고 전 제품은 파우치 포장 후 멸균 처리해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담당 정우경 PM은 “여성 소비자들이 피부 트러블로 인한 얼굴 등 노출부위 상처 관리에 고민이 많은 것에서 착안, 메디폼®H 뷰티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상처의 유형이 매우 다양한 만큼 소비자들이 메디폼®을 통해 상황에 맞게 상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습윤드레싱재 시장 판매 1위(2015년 기준)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메디폼® 은 상처에 지속적인 습윤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폼 타입과 노출 부위에 사용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부착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한 밴드, 방수가 필요하거나 밴드사용이 어려운 굴곡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리퀴드 타입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 필요에 따라 다양한 상처에 대처가 가능하다.

한국먼디파마 개요

한국먼디파마(유)는 199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여러 원인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 왔다. 한국먼디파마는 1998년 지트람®서방정을 시작으로 옥시콘틴®서방정, 아이알코돈®정, 타진®서방정 등 중등도에서 중증 통증에 사용되는 통증치료제들을 공급해왔다. 이 외에도 1주일에 1회 사용하는 노스판TM패취, 경구용 제제의 투여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옥시넘®주사를 발매하여 다양한 제형의 통증치료제를 갖추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통증치료제 외에도 한국먼디파마는 항암제인 폴로틴®주사와 데포사이트®주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로도트라®서방정, 살균소독제인 베타딘®제품군과 질세정제인 지노베타틴® 제품군, 천식치료제인 플루티폼®을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또한 2014년 6월 1일자로 메디폼®* 을 출시해 습윤드레싱재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dipharma.co.kr/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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