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판교 솔로대첩 열려‥청춘남녀 300명 참가

사전 참가신청으로 성비 조절

맛집탐방하며 미팅하는 방식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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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 새미프
2016-06-15 11:02
서울--(뉴스와이어)--1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판교 라 스트리트에서 일명 판교 솔로대첩 ‘로마의휴일 in 라 스트리트’가 개최된다.

총 300명의 청춘남녀가 참여하며 라 스트리트 내의 제휴된 맛집을 탐방하며 미팅을 하는 행사다.

참가신청은 새미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동성 2인 1조로 선착순 모집한다.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진행되므로 성비를 1:1로 맞춰 진행된다.

당일 참가자들은 참가자 확인 후 참가자임을 확인하는 손목밴드와 맛집 위치가 표시된 안내책자를 받게 된다. 총 6곳의 맛집이 제휴되어 있으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맛집 입장 시 스탭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좌석이 배치되어 음식을 먹으며 미팅이 진행된다.

음식과 음료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행사 종료 시점인 오후 5시부터 라 스트리트 내의 모자이크파크에서는 럭키드로우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재까지 판교 솔로대첩 행사에 남성 120명, 여성 127명이 신청했다.

웹사이트: http://www.saem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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