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기획재정부 주관 기관장 평가 최상위등급 달성

권승 원장, 강소형기관 기관장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 획득

2016-06-16 15:00
부산--(뉴스와이어)--기획재정부가 6월 16일 오전 발표한 기관장 경영성과협약 이행실적 평가 결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권승 원장이 최상위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평가대상 강소형기관 기관장 20명 중 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관장은 권승 원장이 유일하다. 이와 함께 발표된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2년 연속 B등급을 획득하였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전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중추기관으로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상담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 6대 원장인 권승 원장은 콜롬비아대 사회복지학 박사 취득 후,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4년 1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부임하여 기관의 경영 개혁과 역할 강화에 전력을 다해왔으며, 금번 평가 결과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개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 소재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총괄하는 중추기관이다. 청소년의 밝은 인격형성과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상담복지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및 정책의 개발과 보급, 전문상담인력 양성,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건강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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