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18일 현장 연계 창의인성 워크숍 개최

재학생, 전문가 등 100명 참석…특강·토의 진행

뉴스 제공

2016-06-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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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8일(토) 오후 1시부터 약 7시간 동안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유아교육과 재학생 및 유아교육 현장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영유아교육기관의 창의·인성 교육 발전을 위한 ‘현장 연계 창의·인성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창의인성사업단(단장 윤정진)은 유아교육현장 전문가 특강 및 토의를 통해 예비유아교사들의 창의·인성 교육 최신 경향 이해 도모와 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 지식 전수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가졌다.

현장연계 창의·인성 교육 워크숍 현장전문가로 김형재 교수(영동대 유아교육과)와 어수관 원장(사랑유치원 대표)을 초청해 ‘명화패러디를 활용한 예비유아교사의 창의성 교육’, ‘영유아 인성 교육의 내용과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유아교육과 학생 2명(신승은, 김희정)은 창의·인성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제에 대해 발표와 영유아 창의·인성 교육의 실제에 대한 조별 토의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유아교육과 변윤희 교수는 “주말까지 열정적으로 워크숍에 참여한 현장전문가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의 영유아교육기관의 교사들에게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창의·인성교육의 최신 이론과 실제가 유아교육 현장까지 연계되어 이루어져 창의·인성교육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