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에브리오 G’ 고객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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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6 10:03

서울--(뉴스와이어)--“매장을 떠난 고객들을 찾아 거리로 나선다”

세계적인 AV 가전업체 JVC 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www.jvc.co.kr)는 9월초 국내 시장에 선보인 대용량 하드디스크 디지털캠코더인 ‘에브리오G’ 고객체험 행사를 9월24일부터 한 달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말 소공동 롯데 백화점을 시작으로 펼쳐진 이번 JVC 고객체험 행사는 용산 스페이스 나인, 일산 라 페스타, 테크노마트 에서 매주 주말 고객을 찾아 거리로 나서는 행사로 JVC코리아는 에브리오G 특별 체험관을 설치, 하드디스크 캠코더로서의 에브리오 G시리즈만의 장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시연하며, 찰영, 편집 및 전송방법 교육도 가지게 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룰렛 게임으로 다양한 선물로 준다.

이번에 JVC가 새롭게 선보인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디지털 캠코더 ‘에브리오 G’ 시리즈는 6mm 테잎이나 DVD디스크 등 별도의 저장장치 대신 20GB와 30GB의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디지털캠코더. 특히, 이 제품은 이코노믹 모드 설정 시 동영상을 25시간/37시간까지, 그리고 DVD 화질의 고품질 동영상은 7시간/10시간 이상 녹화할 수 있어 추가의 미디어 구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여행 등 장시간 촬영이 필요한 경우에 본체만으로 간단히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 가격은 20기가 GZ-MG20KR는 99만8천원, 30기가 GZ-MG50KR는 119만 8천원.

한편, JVC는 2005년 하반기를 한국시장에서의 제 2도약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9월 초 에브리오 G 출시에 이어, 곧 헤드폰 일체형의 MP3, 세계 최초로 원목 진동판을 탑재한 우드콘 오디오 고급형,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HD-ILA방식의 70인치 프로젝션 TV 등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jv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