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재학생 20명 400만원씩 지원 받아 미국 어학연수 시행
31일까지 총 23박 25일간 하와이주립대 등지 만끽
White Plains Beach, 애리조나기념관 방문 체험까지
학생 1명당 항공료 숙소 등 400만원 가량을 지원한다.
미국 명문 하와이주립대 어학연수는 하와이의 환경을 활용해 한국 학생 등의 글로벌화를 코칭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도록 직업영어교육학을 가르치며 미국 학생들과 White Plains Beach, 애리조나 기념관, 주청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일행은 △박희진 △민홍준 △고준호 △하수량 △박예진 △조하영 △이수진 △최예린 △진희진 △박지현 △김지수 △김수민 △박소영 △김상욱 △임진섭 △이봄 △정유경 △이수은 △박선영 △김지혜 등 20명이다.
이들은 6월 17일, 6월 23일 두 번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수업료 항공료 기숙사비 등 1인당 395만원을 지원받았다.
민홍준(항만물류시스템학과 2학년) 학생은 “현지에서의 어학연수를 통해 많은 현지인들과 교류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희진(항만물류시스템학과 2학년) 학생은 “세계적인 고급 휴양지 하와이에서 현지학생들과 함께 캠퍼스를 즐기는 것은 살면서 몇 번 없을 좋은 기회로 문화체험, 영어학습, 여행 등 3가지 즐거움을 모두 얻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하와이주립대와 ▲2015년 어학연수 파견(하계20명, 동계40명) ▲2016-1 교환학생 5명 파견 ▲2016. 3. 3. 상호교류협력강화 협약 ▲2015. 6. 9. 크리스토퍼 폴 리 ACM(Academy for Creative Media) 총괄 일행 3명 내방 ▲2015. 8. 5.~6. 부총장 일행 내방 등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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