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주, 동남아 지역 영업부문장에 앨빈 웡 임명
동남아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영업 리더십 갖춘 인물
제임스 샘슨(James Sampson) 데이터주 부사장 겸 아태지역부문장은 “모든 시장에서 확산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데이터주의 입장에서 동남아시아 시장은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우리는 지난해 동남아 지역 직원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으며 셀프서비스 고객층은 4배로 늘어났다”면서 “앨빈 부문장은 지난 10여년 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남아 지역 사업에 기여해 왔으며, 이는 아태지역을 고객층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기 위한 우리 회사의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웡 부문장은 동남아 시장 내 걸쳐 인쇄, 방송,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15년 이상 미디어, 기술 영업 경력을 쌓아 왔다. 이번에 동남아 지역 영업부문장으로 임명된 웡은 앞으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과의 파트너 관계를 전담하며 이들이 데이터주의 프로그래매틱 마케팅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투자수익률과 고객 참여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웡 부문장은 데이터주에 입사하기에 앞서 시즈멕(Sizmek)의 아태지부장을 역임하며 선제적 영업 전략의 개발 및 도입을 통해 역내 사업 기회를 극대화한 바 있다. 웡 부문장은 싱가포르의 데이터주 아태지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웡 부문장은 “아시아 기업들은 마케팅에 빅데이터와 애널리틱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길 희망하며, 글로벌 기업들 또한 역내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노리고 있다. 데이터주는 지속적으로 아태지역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기회를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 15년 간 광고업계에서 축적한 내 경험을 활용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데이터주가 그 동안 아태지역에서 거둔 사업적 성공을 더욱 확대하고 이 지역 시장을 데이터주의 주력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주(DataXu) 개요
데이터주는 데이터 과학을 이용한 마케팅 능력 향상을 지향점으로 삼는 기업이다. 세계적 브랜드와 광고 에이전시들이 데이터주의 솔루션을 통해 기기와 미디어 포맷 전반에 걸쳐 있는 고객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당사의 솔루션은 독보적 수준의 미디어 활성화, 마케팅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관리 능력을 마케터에게 제공한다. 11개 국가에 16곳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주의 풀스택 솔루션은 세계적 브랜드들의 디지털 변혁을 위한 추진력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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