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주, 호주와 뉴질랜드 사업부에 팀장급 인력 영입으로 역량 강화 나서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 사업을 위한 영업, 기술, 프로그래매틱 마케팅 도메인 전문성 강화

보스턴--(뉴스와이어)--프로그래매틱 마케팅 및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데이터주(DataXu)가 호주, 뉴질랜드 지역(ANZ) 사업 강화를 위해 마이클 스카라모지노(Michael Scaramozzino)를 영업팀장으로, 페이 구(Fay Koo)를 아태지역 솔루션 설계팀장으로 임명했다. 데이터주는 ANZ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리소스 투자를 통해 성장세에 있는 고객층 지원을 한 차원 강화할 예정이다.

Yahoo 7 출신인 스카라모지노 팀장은 앞으로 에이전시, 브랜드와의 관계 개척 및 강화에 중점을 두게 된다.

스카라모지노 팀장은 “선도적인 글로벌 프로그래매틱 기업으로 국내외적으로 뛰어난 평판을 자랑하는 데이터주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브랜드, 에이전시 고객들은 공급망 투명성 확보에 대한 데이터주의 적극적인 노력 그리고 TV, 크로스 디바이스 마케팅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혁신성을 통해 긴밀하고 성공적인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얻고 있다. 앞으로 이 같은 혁신성을 ANZ 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 팀장은 6년간 시즈멕(Sizmek)에서 근무하며 기여도, 인증, 가시성, 데이터 관리 등 데이터 제품 기능 향상을 전담해 왔다. 구 팀장은 앞으로 역내 전반에 걸친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 구축, 그리고 통합형, 융합형 프로젝트를 통한 시장 출시를 총괄하게 된다.

매튜 조이스(Matthew Joyce) 데이터주 ANZ지부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가하는 ANZ 지역에 대한 사업 강화를 위해 스카라모지노 팀장과 구 팀장이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이 두 사람은 마케팅과 광고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는 물론 아태지역 전반에 걸친 성장을 촉할 장기적 방안 마련 및 실행을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스카라모지노 팀장과 구 팀장은 앞으로 데이터주의 시드니 지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데이터주(DataXu) 개요

데이터주는 데이터 과학을 이용한 마케팅 능력 향상을 지향점으로 삼는 기업이다. 세계적 브랜드와 광고 에이전시들이 데이터주의 솔루션을 통해 기기와 미디어 포맷 전반에 걸쳐 있는 고객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당사의 솔루션은 독보적 수준의 미디어 활성화, 마케팅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관리 능력을 마케터에게 제공한다. 11개 국가에 16곳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주의 풀스택 솔루션은 세계적 브랜드들의 디지털 변혁을 위한 추진력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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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Xu
Udita Vasish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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