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비올리스트 박선경 음반 ‘Tears of Viola’ 15일 발매

브르흐의 콜 니드라이 등 총 5곡 감성 짙은 섬세한 연주력으로 담아내

2016-07-15 09:00
서울--(뉴스와이어)--화려함과 단아함을 고루 갖춘 열정의 비올리스트 박선경의 첫번째 디지털싱글앨범 ‘Tears of Viola’가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월 15일 발매된다.

음반 타이틀 ‘Tears of Viola'에서 느껴지듯 애잔하고 짙은 감성을 담아 대중들에게 비올라 특유의 깊은 울림을 선보인다. 동양적인 비애와 종교적인 정열이 넘치는 Max Bruch의 Kol Nidrei, Op.47를 필두로 신비스럽고 무게가 느껴지며 일면 불길함마저 느껴지는 C. A. Debussy의 Beau Soir (아름다운 저녁) , Jules Massenet의 Meditation from Thais(타이스의 명상곡) 등을 포함하여 총 5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에서 그녀의 섬세한 연주력과 애절한 비올라의 선율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비올리스트 박선경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Mannes College of Music 학사 및 석사과정 모두를 수석으로 입학 및 졸업하고, 뉴져지 주립대학교 Rutgers University D.M.A(박사과정)를 이수했다.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제적인 비올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그녀는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orean Chamber Orchestra of New York 협연, Weill Recital Hall at Carnegie Hall 뉴욕 데뷔 독주회,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독주회를 비롯하여 앙상블 연주에 이르기까지 고전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올리스트 박선경은 현재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로서 비올라 음악의 저변확대에 앞장서며 KCO(구.바로크합주단) 단원, 콰르텟블랙 비올리스트, 창단 연주를 앞둔 Piano Quartet 必(Feel)의 멤버로 활동하며 대진대, 중앙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녹음당시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이사장이자 음반기획자 박태환은 “가장 애절하면서 깊은 비올라음색”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피아니스트 김고운이 참여하여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음반에서는 아티스트로서 연주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올리스트 박선경이 한층 더 성숙해지고 짙어진 그녀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검색 ‘비올리스트 박선경 Viola’ )

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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