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지킴이 신규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고(보기) 실제 자살 생각을 물어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고(듣기) 자살시도 유무, 정신과 질환 유무 등 자살관련 안전점검 목록을 확인하여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말하기)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는 한국형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로 진행되었다.
특히 생명사랑지킴이 4기에는 일반시민뿐만 아니라 여주시 내 보건지소, 진료소 및 보건소 실무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한 보건소 실무자는 자살은 지역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진경 여주시보건소장은 “민과 관이 함께 자살문제 해결에 협동함으로 여주시의 생명존중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바란다”며 생명사랑 지킴이 활동을 격려하였다.
여주시 생명사랑지킴이는 2013년 1기부터 매년 모집하여 2016년 4기까지 총 281명이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에 연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생명사랑지킴이를 통한 의뢰건수 총 90건으로 이들은 자살위험도 평가에 따라 센터에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생명사랑지킴이를 통한 의뢰 건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생명사랑지킴이 신규교육을 주관한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생명사랑지킴이를 통한 자살고위험 발견 및 의뢰, 연계 등 자살예방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및 사회적인 생명사랑 안정망을 형성함으로서 여주시 자살률감소에 기여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여주시 주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과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교육 및 자살예방 교육, 우울증검진, 의료비 지원,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4시간 정신건강위기상담 전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개요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여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여주시민들에게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많은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더불아 살아갈 수 있는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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