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 대련공업대 등지 방문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방문

ICT항만물류사업단 중국 교류 주목

뉴스 제공
동명대학교
2016-07-17 09:27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응주)이 글로벌 클러스터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대련공업대학교(총장 Li Rongde), 대련대학교(총장 Wei Xiaopeng), 대련요순대학교, 대련부속고등학교(이사장 Lu Cun)를 방문하여 정보통신공학, 정보보호분야와 항만물류분야에 대하여 3-Port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교류 및 해외 우수고등학생 유치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대련(Dalian)은 중국에서 가장 큰 조선, 항만, 정유 관련 산업체가 위치에 있으며 IT와 소프트웨어 및 금융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거대 산업 도시이다.

대련공업대학교는 요녕성 대학교 취업평가 우수대학교로 미국, 영국, 한국 등 20여개 나라 30여개 대학교와 정보과학 및 공학분야에 학생 교류를 수행하고 있다. ICT항만물류사업단에서는 대련공업대학교 공과대학 협력을 통하여 11일부터 3일간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 40명의 학생과 공과대학 20명의 학생과 한중 학술세미나 교류를 수행하였으며 한중 융합팀을 구성하여 글로컬창의융합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대련대학교는 중국 시정부로부터 대련시 ‘인재 비축 기지’로 임명받은 요녕성 선두 대학교로 ICT항만물류사업단의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와 80명의 한중 학생들로 구성된 융합 팀을 구성하여 글로벌프론티어 및 글로컬창의융합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협의하였다.

사업단 일행은 대련부속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0명의 우수 유학생을 선발기로 협의하였다. 선발된 유학생들은 동명대 한국어학당에서 6개월간의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 후 2017년부터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에 우선적으로 입학하여 ICT항만물류연계전공을 이수하기로 협의하였다. 사업단에서는 이들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금 혜택과 글로벌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사업단의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에서는 2014년부터 중국, 일본, 베트남, 스웨덴, 싱가포르 등 해외 10여개 대학교, 베트남 빈롱성 교육청, 해외 산업체 20여개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해외인턴십을 통한 20여명의 해외취업, 100명 학생의 해외교류 등 활발한 글로벌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으며 50명의 우수유학생을 선발하였다.

ICT항만물류사업단은 다양한 글로벌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2015년 전국 CK-1 사업단에서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정보통신, 정보보호, 및 항만물류 산업에 대한 우수 인재 양성 사업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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