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유한킴벌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여성위생용품 전달
대구지역 소외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1,600만원 상당 위생용품 전달
더 밝은 성장위해 도움되길 바래
이번 여성용품(생리대)지원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 매체를를 통해 저소득 여학생들이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신문지와 휴지, 신발깔창을 대용품으로 사용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것에 따른 것으로 롯데마트와 유한킴벌리가 한 마음으로 큰 사랑을 전달했다.
전달된 위생용품은 대구의 26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대구의 소외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어 더 밝은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롯데마트와 유한킴벌리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여성용품이 대구에서 형편이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이 더 밝게 자랄 수 있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daegu.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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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