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진안순 시카고 한인회장 등 동명대 홍보대사로 위촉

김길영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괄수석부회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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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7-21 08:09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는 진(서)안순 미국 시카고한인회장과 김길영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괄수석부회장에 대한 대학홍보대사 위촉장을 7월 20일 오전11시50분 총장실에서 수여했다.

지난 2월 동명대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진안순 미국 시카고한인회장은 Jinny Beauty Corp.의 CEO로서, 시카고한인회장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장 등으로 많은 국가자문 및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동명대에 대해서는 지난 2015년 10월 동명대와 시카고한인회간 MOU를 시작으로 졸업생들의 미국취업을 위해 2015년 12월 시카고한인회와 인턴쉽을 추진해, 인턴쉽 급여를 월 2,300USD 지급하며 인턴쉽학생의 주거용아파트를 마련하였으며, 인턴쉽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North Park College에서 영어과정을 개설하는 등 파격적 지원을 했다. 2016년 2월경 2명의 인턴쉽을 시작으로 매년 4-5명씩 미국취업을 위한 해외인턴쉽을 추진하는데 큰 지원을 하고 있다.

진안순 회장은 한국에서 대학졸업후 1969년 미국으로 건너가, 1981년 설립한 Jinny Beauty Corp.를 15개 지사를 둔 전국적인 기업으로 키워냈으며, 한인으로서 성공한 창업 기업가로 인정받고 있다.

2014년 4월부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직을 맡았고, 2015년 5월에 시카고한인회장을 맡아 미국의 한인사회를 이끌고 있다. 특히 시카고에서는 많은 사회봉사활동 및 모범적 기업운영 능력을 인정해 2013년 ‘Ann S. Jhin Day‘를, 2015년 ’Ann S. Jhin Way’를 각각 제정해 한인 위상과 한인사회 자부심과 긍지를 높였다.

2013년 12월 대한민국 목련장 훈장을 받았으며, 2015년 12월 한국언론인연합회로부터 국위선양부문 자랑스런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8월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장을 맡아 한반도 평화정착 및 차세대 한인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길영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괄수석부회장은 현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괄수석부회장으로서, 26~27대 시카고한인회장, 11~12대 미국 중서부 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세계 한국인리더컨벤션 특별위원 등을 맡아 많은 국가자문 및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동명대에 대해서는 2015년 10월 시카고한인회와 MOU를 시작으로 졸업생들의 미국취업을 위하여 시카고한인회와 인턴쉽을 추진해 해외인턴쉽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미국 DePaul대학과 MOU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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