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썸머 비치 페스티벌’ 7월 16일부터 성황리에 시작

2016-07-22 09:00
서울--(뉴스와이어)--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더위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다로 뛰어가 즐기는 것이다. 바다와 함께 무더위를 쫓아 보내고 싶다면 괌을 적극 추천한다. 서울에서 4시간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 열대의 지상 낙원인 괌에서 이번 7월 16일부터 새롭게 괌 썸머 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괌 정부 관광청에서 주최하는 괌 썸머 비치 페스티벌은 7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7주 동안 매주 금, 토, 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투몬에 있는 조셉 플로레스 메모리얼 파크(이파오 비치)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투몬 야시장, 라이브 공연, 해변에서 즐기는 DJ 댄스파티, 가족 영화의 밤, 토요일 밤의 불꽃축제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아주 많다. 이 축제는 주말마다 해변에서 즐기는 피트니스로 막을 열어, 매 주말 밀러 라이트 맥주 가든이 열린다. 또한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일본 라이브 공연팀과 현지 밴드의 합동 라이브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토요일 DJ 댄스 파티 후, 라이브 공연이 이어지고 9시에 불꽃축제로 막을 내린다. 토요일 라이브 공연에는 괌 현지 인기 걸그룹인 더 돌스와 현지 레게 밴드인 더 존 댕크 쇼가 출연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에는 분위기 좋은 라이브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첫 주와 두 번째 주에는 괌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앙코르 가족 쇼케이스를 상영하고 나머지 4주 동안은 애니메이션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괌 썸머 비치 페스티발은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료 축제이다. 올 여름, 티셔츠를 입고 조리(플립플랍)를 챙겨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득찬 괌 썸머 비치 페스티벌로 떠나보자.

<참고_주말 스케줄(7월 16일~8월 28일 매 주말 저녁)>

금요일 5pm ~ 9pm
-5pm~6pm: 해변에서 즐기는 피트니스
-6pm~9pm: 해변에서 펼쳐지는 일본과 괌 밴드의 라이브 공연

토요일 5pm ~ 9pm
-5pm~6pm: 해변에서 즐기는 피트니스
-6pm~9pm: 일본 라이브 밴드 공연 및 해변에서 즐기는 DJ 댄스 파티
-9pm: 투몬 베이 불꽃축제

일요일 5pm ~ 9pm
-5pm~6pm: 해변에서 즐기는 피트니스
-6pm~9pm: 해변에서 펼쳐지는 일본과 괌 밴드의 라이브 공연

괌정부관광청 개요

1952년 미 정부에 의해 출범한관광 홍보 기관으로서 괌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는 비 영리 기구이다. 괌정부관광청은 괌의 다양한 관광업계의 파트너와 괌 여행 산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lcometogu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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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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