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5~29일 건축사사무소 ‘상록’서 실무 체험 실시

지역기업체 연계지원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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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7-26 14:14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5일간 종합건축사사무소 상록에서 BIM기반 건축설계 프로그램 툴 운영이 우수한 건축학과 재학생 2명(건축학과 5 민진식, 3 임채영)을 선발하여 ‘지역기업체 BIM 연계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중 BIM건축사업단(단장 임남기)은 재학생을 현장에 직접 보내 실무 간접경험을 통한 취업 연계, 취업관 확립 및 소속감 고취 등을 위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학과 5년제 재학생 중 5학년, 3학년 학생이 조를 구성, 협력을 통해 진행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한다.

BIM건축사업단은 올해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총 5회의 지역기업체 BIM 연계지원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5년도에는 총 19회를 진행한 바 있다.

BIM이란 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BIM)의 줄임말로 컴퓨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 기법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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