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권LINC사업단협의회 실무위원회서 청년창업 조성문화 확산협의

부산시 청년창업도시육성 시정정책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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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7-27 13:14
부산--(뉴스와이어)--‘청춘의 상상에 자유를, 부산의 미래를 창업에’ 부산시의 청년창업도시 육성 시정정책에 힘을 보태고자 부산권LINC사업단협의회 참여대학들이 팔을 걷었다.

부산시와 부산권 LINC사업단협의회는 최근 동명대에서 가진 부산권LINC사업단협의회 실무위원회에서 부산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 창업 조성 문화를 넘어 이제는 확산해 나가는데 공동보조를 맞추기로 협의하였다.

부산권 LINC사업단협의회는 회장교인 동명대를 비롯하여 동서대, 동아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LINC사업단 등 총 7개교로 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시 창업지원과에 창업관련 행사를 협의회 참여대학들이 공동으로 제안하여 본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대학별 창업관련 행사를 학교별로 독자적으로 많이 개최하였으나, 지역 LINC사업 참여 대학들이 연합하여 지자체와 행사를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창업공동행사는 창업교육이나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방안 등 청년 창업에 있어 어떻게(how)의 측면에서 벗어나 왜(why) 창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서적 교감과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창조경제 상생 DAY’ 행사로 추진 중이다.

부산권 LINC사업단협의회 회장인 동명대 신동석 국고사업총괄본부장은 “각 대학의 청년 창업역량을 모아 발산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부산의 5대 도시 목표중 하나인 창조경제시대를 선도하는 일자리도시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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