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수시 1526명 모집
PRIME CK사업 등 트리플 시너지 관련 학과 유망
동명대가 국가사업5관왕 달성 등을 기념해 최근 가진 전체 교수직원 워크샵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부종합 전형인 창의적인재추천 전형은 일반고 출신자로서 학교장 또는 교사의 추천서만 있으면 지원 가능하고, 학생부 30%, 면접 20%, 학생부 비교과 영역 50%로 평가한다.
면접고사는 수능시험 직후(일반고출신자 전형 : 2016.11.19., 창의적인재추천 전형 : 2016.11.26.)에 시행되므로 수능성적이 좋을 경우 면접을 불참하여 정시로 도전할 수 있다. 면접고사는 논리적인 표현능력과 인성 및 품성 위주의 구술문항으로 한다.
부산·울산지역 유일의 군사학과는 수시에서 남23명과 여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70%, 면접 20%, 체력검정 10%가 반영된다. 체력검정은 달리기 1.5km(여1.2km),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3종목을 실시한다.
동명대에서는 PRIME사업 해당학과와 CK사업 및 해양플랜트O&M사업 관련학과가 상호간 삼중(三重)시너지의 지속 창출에 따라 특별히 유망한 학과로 꼽힌다.
동명대는 2017학년부터 PRIME사업 해당학과로 공과대학 내에 △기계공학부(기계공학전공 기계설계전공 지능기계전공) △조선해양공학부(조선해양플랜트설계전공 조선해양시스템전공) △전자·의용공학부(전자공학전공 의용공학전공 스마트모바일전공) △디지털미디어공학부(융합미디어전공 디지털콘텐츠전공) 등을 운영한다. 이들 학과는 향후 3년간 150억원 가량의 교육부 지원금 등으로, 미래 인력 수요가 많은 조선해양시스템 스마트모바일 기계공학 기계설계 지능기계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특성화 내실을 더욱 높여나간다.
수행중인 CK사업도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항만물류시스템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BIM건축사업단(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전기공학과) 등으로 조선해양분야 시너지를 더한다.
지난6월 선정돼 2020년까지 5년간 총 2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도 동명대의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세계적 수준의 해양플랜트설계기술과 운영전문인력을 자체 확보양성해나가는 것으로, PRIME사업 및 CK사업과의 관련성이 매우 크다. 개인PC 수백대 내지 수천대를 한번에 가동하는 효과를 내는 동명대의 GPU기반 슈퍼컴을 해양플랜트설계기술 등에 접목해 연봉1억원규모의 설계분야 등 국제인증전문인력을 2030년까지 300명 양성, 우리나라 조선해양산업을 기존 저부가가치 ‘건조(제조)’위주에서 벗어나 미래인력수요가 많은 新블루오션으로 개척하는 것이다.
CK사업의 MICE사업단과 창의인성사업단을 각각 이끄는 관광경영학과와 유아교육과도 큰 매력을 지닌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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