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오거돈 총장 “학생이 신바람 나는 대학 위상 굳힐 것”

국고5관왕, 반값등록금 넘어 ‘40%’ 실현한 ‘취업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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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9-01 05:50
부산--(뉴스와이어)--전체 모집정원 1,989명(정원내 1,814명, 정원외 175명) 중 84.1%인 1,526명(정원내 기준)을 이번 수시(9.12.~21.)에 모집하는 부산 동명대(총장 오거돈)는 ▲취업률 2년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돼,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우리나라 산업화 및 근대화를 주도했던 옛 동명목재를 모기업으로, 태생부터 산학실용교육명문으로 출발해 오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는 동명대는 높은 취업률 등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내실이 꽉 찬 대학으로 정평을 얻고 있다.

다양하고도 꾸준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결실로, 지난 1월 교육부가 공시한 취업률 72.9%를 기록하는 등 부산울산 사립대 중 취업률 최근 2년연속 1위를 기록해 취업명문 자리를 이미 확보했다.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비결은 産學一如(기업과 대학은 하나)교육프로그램의 대표격인 더블멘토링-산학융합교과목-중소기업체험활동 등 3박자 시책의 조화에 있다.

더블멘토링은 학생(2~3명)-업계인사(CEO 등)-지도교수가 한 팀을 이뤄 6개월간 멘티학생의 취업 창업 등 진로를 담담교수와 현업전문가가 융합멘토링하는 것이다. 매월 1회이상 만나 생생한 업계 성공체험담, 인성과 예절 등을 심어준다. 1개 학기(총15주) 중 담당교수가 10~11주, 산업체전문가가 3~4주로 분담강의하는 산학융합교과목은 동명대가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독특한 교과목으로, 현업실무역량을 재학 중에 미리 갖추게 한다. 현재는 각 학과별로 6~8개 교과목에 시행하는데, 향후 모든 교과목으로 확대해나간다.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허브인 동명대는 올해 5대 국책사업을 모두 따내, 총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교육부의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잘가르치는대학에 지원하는 ACE(학부교육선도대학)사업 ▲CK(지방대학특성화)사업에 더해, ▲취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PRIME(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 ▲조선해양항만분야 ‘알파고’를 선점해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양플랜트O&M사업 등이 그것이다.

오거돈 총장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유망기술을 다루는 ‘공과대학’과 ‘모든 공학계열’ 총 17개학과의 특성화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동명대가 졸업생의 십중팔구가 취업하는 대학, 전국에서 지원해 지구촌 곳곳으로 취업하는 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2015학년도 장학금 수혜율은 57.4%로, 반값등록금을 넘어 ‘등록금40%대’를 실현한 대학에 진입했다. 이색장학금으로, 지난해 △글로벌장학금 2억6천7백여만원 △장애학생장학금 6천4백만원 △봉사-어학능력향상-자격증취득 등에 대한 마일리지장학금 1억5천7백만원에 달해 눈길을 끈다.

동명대는 특히 전체 재학생의 20% 가량이 해외 어학연수 등 각국에서의 활동에 참여토록 하는 등 글로벌역량 높이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해외 각지의 문화 교육 산업 등을 주제를 선정해 팀당 70만원 내지 150만원씩 지원받아 현지를 탐방하는 체험형 해외연수 ‘글로벌프론티어’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4~15년 2년간 총 100여명이 21개국을 1주일 내지 열흘가량씩 다녀왔다.

2015년 전국에서 최초로 재학생-중국인유학생 1대1 협력형 지역 중소기업 대중국수출 지원활동을 펼쳤다. 16개 팀이 현지에 1개월가량 머물며 ㈜라모수 등 16개사와 협력해 12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와 부산중기청도 이를 인정해, 올해는 활동대상국을 더 늘리며 부산지역 타 대학들도 참여토록 한다.

수년째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동명보부상’은 외국어와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재학생 40명 가량이 경비 일체를 지원받아 태국 현지에서 1주일동안 지역중소기업의 제품홍보 내지 수출활동을 벌이는 동명대의 대표적 해외마케팅체험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백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된데 이어, 올해는 오는 9월 창업동아리 학생들도 자체 개발 제품 수출길뚫기에 도전한다.

진안순 미국 시카고한인회장과 김길영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괄수석부회장을 대학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한 오거돈 총장은 미국 현지기업 인턴십 학생에 월 급여 2,300 USD 지급, North Park College에 영어과정 개설 등 파격적 지원을 이끌어내, 올해 2명의 인턴쉽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4-5명씩의 미국취업 전망을 높였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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