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매크로그래프, 취업연계형 교육 시행

한 해 수십명 채용…가상현실체험홍보관 공동 구축도

슈퍼컴 활용…예술-공학 상호접목 새 패러다임 구현

뉴스 제공
동명대학교
2016-08-04 15:01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국내최대 및 최고의 영화특수효과 및 VR&AR 제작업체 ㈜매크로그래프(대표 이인호)와의 협력을 통한 취업연계형 교육을 본격화해 가상현실체험홍보관 공동구축, 출신 학생 한 해 수십명 채용 등을 추진한다.

동명대의 공과대학 디지털미디어학부 융합미디어전공과 디지털콘텐츠전공(변경 전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은 프라임사업단으로서 산학협력을 통해 ㈜매크로그래프사와 영화특수효과, 애니메이션,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의 분야에서 특성화 교육과 우선취업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프라임사업 및 대학의 가상현실체험홍보관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학생들의 작품전시 및 매크로그래프사의 홍보물도 함께 전시함으로써 산학협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한다. 동명대 슈퍼컴퓨팅센터를 활용해 매크로그래프사가 산학융합 연구와 나아가 사업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한다.

올해 2학기부터는 동명대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매크로그래프사와 학생들이 공동으로 교육과 작업을 하는 ‘취업연계형 교육’을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실시한다.

동명대는 예술과 공학의 융합적 차원에서 프라임사업을 진행하므로 이에 부합하도록 ㈜매크로그래프사도 한 해에 수십명 규모의 그래픽인력 및 소프트웨어인력을 동명대 졸업생으로 수급한다.

㈜매크로그래프사는 동명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신입생은 물론 공과대 재학생들에게도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 취업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와 ㈜매크로그래프는 앞서 7월 22일 가상현실·영화특수효과 관련 연구·교육에 관한 산학협력체결식을 가진 바 있다.

한국영화 명량, 암살, 연평해전 등과 미국과 중국의 많은 영화에서 특수효과를 제작해 높은 창의력과 기술력을 발휘하고 있는 ㈜매크로그래프는 최근 부산시 영화진흥공사 동명대와 MOU를 체결해 지역 영상산업과 영상애니메이션 교육 등에 공헌을 더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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