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타이동 아시아 아카펠라 페스티벌 개최

2016-08-10 10:05
타이동, 대만--(뉴스와이어)--오스트로네시아의 읊는 음악과 유럽 성당의 아카펠라가 서로 만나면 어떠한 불꽃을 피우게 될까.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카펠라 음악축제인 이 타이완에서 최고의 아름다운 경치와 가창력 인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이름난 타이동(台東)에서 열린다. 따라서 올해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나고 다채로울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아카펠라 경연대회, 타이동의 소리, 오스트로네시아 오리지널 사운드 콘서트, 아시아의 소리와 이를 비롯한 모든 참가 음악 팀원들이 교대로 출연하게 되는 타이동 아카 데이 외에도 쿠바의 아카펠라 대가급 악단 보컬 샘플링을 폐막식 특별 공연자로 초대하여 근사하고 멋진 프로그램이 예상된다.

이벤트 내용은 상당한 흡인력을 지녔는데 특히나 올해 아시아 아카펠라 페스티벌은 교육의 원소를 가미하였고 따라서 공동(公東)공고와 하베스트365재단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학생 아카펠라 경연대회를 주최하고 전국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 각급 학교와 각 연령층의 아카펠라단체를 초청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음악예술 경연에서 한층 발전하고 서로 교류하며 성장하도록 주선하였다.

올해에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아카펠라 애호가들이 타이동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아울러 아카펠라와 타이동 현지의 음악이 만나 아름다운 불꽃을 피울 것이다.

타이동을 방문하여 현지의 웅장한 산과 물 사이에서 함께 노래를 즐기면서 이곳태동의 유일무이한 인문적 매력을 몸소 느껴볼 것을 권장한다.

공연 기간 : 2016년 8월 17일(수)~ 8월 20일(토)
장소 : 타이동현 문화예술센터 콘서트홀, 타이동 삼림공원활수호, 철화촌, 원주민회관 앞 광장

사진 설명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카펠라 음악축제인 이 타이완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유명한 타이동(台東)에서 열린다. 타이완의 원주민, 각급 학교 학생들과 쿠바의 대표적 아카펠라그룹인 보컬 샘플링 등이 참가한다. 오스트로네시아의 읊는 노래와 유럽 교회의 아카펠라가 서로 만나 화려한 불꽃을 피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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