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10일 공과대학 전체워크숍 120여명 참가

공대 혁신 및 특성화, 국고사업 내실화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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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8-10 16:12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0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간 동안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 홀에서 주요보직자 및 공과대학 교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과대학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과대학 김정인 학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기욱 입학처장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입학전형’ 설명 ▲부산진학지도협의회 김용호 회장의 특강 ‘수시, 정시 상담 참고표를 통한 동명대 위상’ ▲신동석 본부장 ‘국고사업을 통한 동명대 위상 제고’ ▲김현식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공대혁신에 대하여’ ▲강영민 ACE사업단장 ‘공대 교양수업에 대하여’ ▲이동훈 PRIME사업단장 ‘사업단 특성화 방향’ ▲박준협 CK-I 기계플랜트사업단장 ‘사업단 특성화 방향’ ▲이응주 CK-I ICT항만물류사업단 ‘사업단 특성화 방향’ ▲김정인 학장 ‘공대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명대 오거돈 총장과 노태정 부총장, 신동석 국고사업총괄본부장, 김정인 공대학장을 비롯해 공과대학 전체 교원 및 직원 등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오거돈 총장은 “국고사업의 중요성과 입시전략과 특성화 사업 소개,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를 통해 공과대학만의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도출하여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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