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솔라보트 클래스S부분 종합 1위 쾌거

조선공학과 재학생 11명 참가…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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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8-11 13:55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4일(목)부터 5일(금)까지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 진행한 ‘인력선-솔라보트 축제(HSPVF: Human and Solar Powered Vessel Festival)’에서 조선공학과 김형수 외 10명으로 구성된 TRUST팀이 솔라보트 클래스S부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조선해양공학과 재학생 11명으로 구성된 TRUST팀(▲4학년 김형수, 임호재, 김기범 ▲2학년 박진수, 이상중, 정현석, 심유정, 송유진 ▲1학년 김성중, 김도형, 김형)은 자작한 Im100 Captain 보트로 솔라보트 클래스S부분 중 종합 1위, 직선성능 1위, 조정성능 2위, 장거리 5000m 3위, 설계부분 최우수를 받았다.

동명대는 2014년에는 직진성능 1위, 조정성능 2위, 선형설계 우승으로 경기부문 1위를, 2015년에는 직진성능 2위, 조정성능 1위, 장거리 5000m 입상, 설계부문 최우수로 종합 3위를 거둔 바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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