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 위반단속 513건 적발

안양--(뉴스와이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9.1~9.16까지 추석 전 농축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513건을 적발,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223명은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290명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하였다고 27일 밝혔다.

품목별 적발건수 : 돼지고기 101건, 쇠고기 81건, 고춧가루 25건, 고사리 16건, 당근 15건 등

이번 단속에서 축산물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한약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통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대도시위주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농업인 및 소비자 명예감시원도 직접 참여했다.

농관원은 금년 연말까지를 원산지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인삼·한약재·쌀·냉동고추를 비롯한 김장 양념류·돼지고기·쇠고기 등의 품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웹사이트: http://www.naqs.go.kr

연락처

농관원 유통지도과 구 돈 회 031)446-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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