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 과감하고 새로운 의약품 접근성 전략 발표

미 충족 의료 요구가 높고 혁신적 의약품 도입이 필요한 국가에 주력

6차 도쿄 국제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VI)와 다케다의 케냐 나이로비 사무소의 개설을 계기로 발표

뉴스 제공
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도쿄증권거래소 4502
2016-08-29 11:20
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도쿄증권거래소: 4502)이 미 충족 의료 요구가 가장 높은 일부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이고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감하고 새로운 의약품 접근성(Access to Medicines, AtM) 전략을 추진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다케다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해당 지역 필요성에 따라 의약품과 자금을 지원하고 접근성을 확대해 왔다. 새로운 접근성 전략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미 충족 의료 요구가 가장 높은 지역과 의료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같은 종합적 접근 방식은 환자들의 생명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장벽을 제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이 필요한 중남미,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의료 시스템이 저개발되고 발전 과정에 있는 국가에 역점을 두고 있다. 비전염성 질병으로 인해 매년 3800만명이 사망하고 있는데 이들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2800만명이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에서 사망하고 있다.

다케다제약의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세계인의 건강을 위해서는 혁신적 의약품과 수준 높은 의료에 대한 접근성이 필수적”이라며 “다케다제약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한 의약품 접근성 전략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존의 약속된 사업을 더 확대하여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같은 지역에 있는 환자들이 우리의 혁신적이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약품에 더 많이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케다제약은 이 새로운 전략을 제6차 도쿄 국제 아프리카개발회의(Sixth Tokyo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frica’s Development, TICAD-VI)와 자사가 케냐 나이로비에 설치한 사무소의 공식 개설을 계기로 발표했다. 회사는 이 사무소를 통해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의약품 접근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비영리’ 사업 형식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회사는 의약품 접근성 전략을 통해 종양 및 소화기질환 전문 분야의 혁신적 의약품뿐 아니라 뎅기열과 치쿤구니야(chikungunya) 바이러스병 등 전염병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 또 회사는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 내 비영리사업의 일환으로 자사의 일부 당뇨병 및 고혈압 치료제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략 사업은 회사의 기존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생명주기 관리 체제 개발, 혁신적 의약품의 등록 촉진, 현지 임상시험 센터 참여 확대, 해당 지역 내 접근 프로그램의 조기 구축, 의료비 전액을 부담할 능력이 제한된 환자들이 의약품을 확보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 접근 방식 도입의 어려움 등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접근성 장벽을 낮추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일스 플랫포드(Giles Platford) 다케다제약 신흥시장사업부문 사장은 “다케다는 핵심 이해당사자들과의 협력과 적절한 가격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회사의 혁신적 최신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이를 확보하여 건강을 증진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케다는 여러 신흥시장에서 종합적 환자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다”며 “우리는 다케다제약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약품 처방을 받은 환자들이 이러한 의약품에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다케다제약은 케냐 같은 나라의 경우 의약품 영역을 넘어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몇몇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현지 종양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의료 접근성을 확대하며 당뇨병과 고혈압 등 다른 만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장벽을 제거하고 있다. 이사벨 토레스(Isabel Torres) 다케다제약 의약품 접근성 담당 글로벌 총괄은 “회사는 케냐 나이로비를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종양 및 혈액암 분야 지역센터로 만들 예정”이라며 “다케다제약은 그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기여를 하기 위해 다양한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각국 정부, 비정부기관(NGO), 의료전문인, 환자단체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로비 사무소의 개설은 이러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이 지역 환자들이 의약품에 더 잘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다”고 덧붙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은 다케다제약의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 내 의약품 접근성 전략의 중요한 토대이다. 이 지역에서 회사는 아프리카지역 의료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에 시작한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펀드(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와 협력하는 10개년 사업인 다케다 이니셔티브(Takeda Initiative)와 여성 건강에 대한 인식과 서비스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인 허헬스(HERhealth) 등 두 가지 핵심 CSR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케다제약은 비즈니스 포 소셜 리스폰시빌리티(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 BSR)와 협력하여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 프로그램을 에티오피아와 케냐 여성들에게도 확대할 방침이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은 과학을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으로 구현하여 환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연구개발 기반의 글로벌 제약회사이다. 다케다는 종양학, 위장병학, 중추신경계 치료분야 및 백신 분야에 연구 개발 노력을 쏟고 있다. 다케다는 사내 및 파트너들과의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의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규 혁신 제품은 신흥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특히 종양학과 위장병학에서도 다케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3만 명 이상의 다케다 직원들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70여 국가에서 헬스케어 파트너들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takeda.com/new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를 위한 배경 설명: 다케다제약의 의약품 접근성 전략 사업

1. 환자 지원 프로그램(Patient Assistance Program, PAP)

환자 지원 프로그램(PAP)은 의료 시스템이 발전 과정에 있는 나라에 살고 있고 다케다제약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약품 처방을 받은 환자들이 혁신적이고 적절한 가격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치료 과정 전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다케다제약의 의약품 접근성 전략의 기초를 이루는 사업이다. 환자 지원 프로그램은 현지 필요성에 따라 환자와 다케다제약 사이, 그리고 때로는 자선단체, 의료계 및 기타 당사자들과의 각기 다른 비용 분담 모델을 통해 조정된다. 회사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및 중남미 전역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2. “의약품 영역을 넘어선” 사업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가로막는 장벽은 의약품의 적절한 가격과 공급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케다제약은 이러한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의약품 접근성에 커다란 장벽이 있고 다케다제약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체제를 충분히 갖추고 있지만 의료 상황이 복잡한 필리핀, 브라질 및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에서 “의약품 영역을 넘어서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 다케다제약은 브라질에서 환자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염증성 장 질환(IBD) 치료제인 ‘엔티비오’(Entyvio)를 처방 받은 환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투약 의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필리핀의 경우, 회사는 그 나라 오지 섬에 있는 호지킨 림프종(Hodgkin’s Lymphoma) 환자의 지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지 운송 업체들과 협력하여 이들의 치료를 위한 휴대형 진단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3.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SSA)

다케다제약은 케냐 나이로비를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종양/혈액암 진단, 의료 및 치료를 위한 우수한 센터로 만들 예정이다. 나이로비에 설치할 이 센터의 주요 목적은 아프리카의 종양학자 및 병리학자를 위한 교육 훈련 교류를 지원하는 데 있다. 회사는 이 지역에 암 전문가들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여 미래 종양전문가 양성을 위한 민-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나이로비대학(University of Nairobi) 종양학과 1학년생을 대상으로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회사는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의료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직원들이 현지 의료전문인(HCP), 과학자 및 비정부기관 등과 전문 기능, 경험 및 전문 기술을 공유하는 펠로우십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회사가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른 사업은 환자 인식제고 사업 참여 및 자사의 혁신적 의약품 일부에 대한 접근성을 가로막는 적절한 가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환자지원 프로그램(PAP) 등이 있다.

다케다제약은 당뇨병과 고혈압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 질환의 이동식 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나이로비의 일부 지방 행정기관들과 장기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 또 회사는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자사의 당뇨병 및 고혈압 치료제 일부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4. 다케다제약의 연구 및 개발(R&D)사업

다케다제약의 의약품 접근성을 위한 글로벌 연구 및 개발(R&D)사업은 의료 시스템이 발전 과정에 있는 국가에서 해당 국가 보건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 임상시험에 대한 참여도를 높여서 혁신적 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회사의 혁신적 의약품이 더 신속하게 승인되고[1] 등록되며, 가능하다면 기존 의약품의 생애 주기를 목표대로 관리하여 조기에 접근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나라에서 시행하는 환자 중심의 R&D사업은 의약품의 개발과 공급 차원을 넘어 현지 의료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환자에 대해 지속 가능한 영향을 주기 위한 노력이다.

의료시스템이 발전 과정에 있는 국가에서는 전염성 질환과 소외 열대성 질환(NTD)도 환자에게 불균형적인 부담을 준다. 다케다제약은 비영리 사업, 민-관 파트너십 및 자사의 백신 사업부문을 통해 이러한 질병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다케다제약은 일본 정부, 5개 일본 제약회사 컨소시엄 및 빌 앤 멜린다 게이츠재단(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이 2013년4월에 설립한 선구적인 비영리 민-관 협력 기관인 글로벌 건강혁신기술 기금(Global Health Innovative Technology[GHIT] Fund)의 창립 회원이다. 이 기금은 의료 시스템이 발전 과정에 있는 국가의 전염성 질환을 퇴치하기 위한 신약의 발굴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 다케다제약의 주도로 10개의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테크 기업체들이 2016년6월에 추가로 GHIT기금에 참여했다.
· 다케다제약은 GHIT 를 통해 말라리아, 결핵, 샤가스병(Chagas disease), 리슈마니아증(Leishmaniasis) 치료제 개발 사업에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다음 기관들과 전염성 질환 및 소외 열대성 질환 치료제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 소외 질환 치료제를 위한 사업(Drugs for Neglected Diseases initiative, DNDi)
· 말라리아퇴치 의약품 벤처(Medicines for Malaria Venture, MMV)
· 세계결핵약물개발협회(The Global Alliance for TB Drug Development, TB Alliance)
·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리서치(WIPO Re:Search):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소외 열대성 질환, 말라리아 및 결핵 퇴치를 위한 신약, 백신, 진단법 등의 연구 및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세계건강을 위한 BIO벤처(BIO Ventures for Global Health, BVGH)와 협력하여 설립한 컨소시엄

[1]현지 국가들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음.

5. 다케다제약의 사회적 책임(CSR) 사업

다케다제약의 CSR사업도 질병 예방과 지역 의료역량 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우선권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의약품 접근성 전략에 기여하고 있다. 인정 받고 있는 CSR사업은 다음과 같다.

· 다케다 이니셔티브(The Takeda Initiative): 아프리카 지역 의료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2010년에 시작한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펀드를 지원하는 10개년 사업이다.
· 허헬스(HERhealth): 의료 시스템이 발전 과정에 있는 국가 여성의 건강 인식과 서비스 향상의 요구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다케다제약은 비즈니스 포 소셜 리스폰시빌리티(BSR)와 협력하여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를 2016년과2017년에 중국, 에티오피아, 케냐 및 인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케다제약이 2016회계연도에 개시한 CSR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전세계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 사업(Global Measles Vaccination for Children): 다케다제약은 국제연합재단(UN Foundation)과 협력하여 아프리카, 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 40개국의 어린이 540만 명에 대해 10년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 모자 건강을 위한 지역사회 의료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Community Health Workers Training for Maternal and Child Health): 다케다제약은 월드 비전(World Vision)과 제휴하여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및 아프가니스탄의 지역사회 의료 종사자 1400명의 역량을 향상시켜 5년 동안 약50만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망을 줄일 수 있게 하는 예방 건강 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소수 민족을 위한 모자 건강 프로그램(Maternal and Child Health for Minority Tribes program): 다케다제약은 세이브 더 칠드런 저팬(Save the Children Japan)과 협력하여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에서 4만 명의 소수민족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하여 총15만 명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의료 교육 및 훈련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디지털 출생 신고(Digital Birth Registration): 다케다제약은 플랜 인터내셔널 재팬(Plan International Japan)과 제휴하여 케냐 정부와 어린이들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고 의료 및 교육에 접근하게 하는 기본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3년 동안 협력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82500641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takeda.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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