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홍콩·마카오·상해·항주 MICE 기업 탐방

9월 7일~10일 재학생 39명, 1인당 60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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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8-30 10:52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39명을 2팀으로 나눠 홍콩, 마카오에 20명, 상해, 항주에 19명을 보내는 ‘국외MICE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중 MICE사업단(단장 이정실)은 재학생들의 해외MICE기업에 대한 이해력 제고와 MICE분야 취업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1인당 약 60만원의 경비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홍콩·마카오 팀은 △윙타이싱 사원 △홍콩컨벤션센터 △성바울 대성당 △빅토리아 피크 등을 상해·항주 팀은 △상해국제컨벤션센터 △상해 중화예술궁 △항주 미술대학 △항주 인터콘티넨탈호텔 등을 탐방하여 해외 MICE 인프라 및 기업, 시설 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정실 MICE사업단장은 “올해 사업 3년차를 맞아 재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여 다양화를 꾀하였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재학생들의 욕구와 수요에 맞는 MICE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MICE사업단의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의미에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메가 이벤트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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