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결손가정·희귀성난치병질환 청소년들을 위한 네팔트레킹 캠프 개최

2016 청소년두드림캠프, 8박 9일간의 긴 여정…이전보다 더 밝아진 아이들

2016-09-02 10:50
인천--(뉴스와이어)--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8월 8일(월)~16일(화)까지 결손가정·희귀성난치병질환 청소년들을 위한 ‘미운오리(?) 네팔을 날다’ 네팔트레킹 캠프를 개최하였다.

8박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키워주고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어른도 소화하기 힘든 트레킹을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해발 3천여미터 정상까지 찍고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단체가 함께하는 힘이 매우 컸다. 네팔 현지 여행팀은 어린친구들이 이 코스를 성공해낸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트레킹뿐만 아니라 네팔지역에 고아원을 방문하여 옷과 학용품 그리고 직접 현장에서 빵을 만들어 아이들과 나누었다.

힘든 여정속에서도 끝까지 서로를 이끌어주며 배려해주는 아이들의 모습, 이전보다 더 밝아진 아이들의 모습에 모두들 감동하는 시간이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서는 2010년도부터 매년 청소년두드림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8월 30일부터는 공유로 기부하는 쉐어앤케어(shareNcare)를 통하여 급식비를 못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청소년 급식비를 모금하고 있다. 모금은 9월 말까지 계속되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급식비가 후원된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86년 11월 어느 날 한 외판원(설립자 권태일)이 육교위에서 구걸하는 아주머니와 어린 남매를 돕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기관이다. 정부의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찾아 나서며 나눔의 감동과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시설운영사업, 무료급식사업, 물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긴급화상·난치병 치료지원사업, 자립지원사업, 청소년급식지원사업, 생계비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쉐어앤케어 청소년 급식비를 지원합니다-급식비 안냈다고 학교오지 말라구요?: http://sharencare.me/campaign/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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