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 성능 입증 20주년 기념

시장 선도의 스텐트 삽입술 발전으로 방대한 징후와 환자 필요에 대응

2016-09-08 14:45
FLAGSTAFF, Ariz.--(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W L 고어 앤 어소시에이트(W. L. Gore & Associates, Inc., 이하 고어)가 복합성 말초동맥질환 치료를 위한 시장 선도적인 스텐트삽입 방식인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GORE® VIABAHN® Endoprosthesis)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한다. 이 기구는 질환 부위 조직을 효과적으로 봉합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처리가 힘든 복합 병변을 대면한 의사에게 관내 우회술 옵션을 제공한다. 1996년 유럽에 첫 삽입술이 도입된 이래 GORE® HEMOBAHN® 관내 인공삽입물(GORE® HEMOBAHN® Endoprosthesis)로 알려진 이 기구는 계속 발전해 현재는 최대 25cm 길이의 CBAS 헤파린 서피스(CBAS Heparin Surface)와 방사선 비투과성 표지자(radiopaque markers), 로우 프로파일 디자인, 다중 사용법 등을 제공한다.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은 무작위 또는 유망한 다기관 연구 9개를 포함한 방대한 임상시험 자료의 지원을 받는다. 지속적인 기구의 발전과 방대한 임상증거의 덕분에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은 가장 까다로운 수술에서도 많은 의사가 압도적으로 선택하는 기구가 됐으며 전세계적으로 7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이 기구를 가장 먼저 사용한 기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비엔나의대(Medical University Vienna) 심혈관 및 중재적 방사선연구소 소장을 지낸 요하네스 라머(Johannes Lammer) 교수는 “원래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은 최초의 천부 대퇴동맥(SFA) 스텐트 삽입술로서 관내 우회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그 이래로 제품 개선과 임상 사용 확산으로 어떤 치료법도 적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좋은 임상 결과를 보일 가능성이 없는 복합 질환자에게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냈다”고 말했다.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은 천부 대퇴동맥(새로 발생한 재협착성 및 스텐트 내 재협착 질환 포함), 장골 동맥, 동정맥 접근 조정용으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스텐트 삽입술이다.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 포트폴리오에는 최근에 추가된 7.5cm와 업계 최고 길이인 25cm 기구를 포함해 다양한 크기의 기구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방대한 옵션은 의사가 가장 까다로운 임상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 복합 병변을 봉합할 수 있게 해준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샌디에이고 이미징 메디컬 그룹(San Diego Imaging Medical Group)의 리차드 색슨(Richard R. Saxon) SDCVI 연구소장은 “계속 발전 중인 중재치료의학 분야에서는 과거의 주먹구구식 경험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며 “새 기구와 처리 옵션이 시장에 도입되면서 임상 실습도 점점 정밀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기구의 효능을 측정해보는 엄격한 임상실험이 필요하다”며“고어는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을 긴 병변, 동정맥 접근 유출협착, 스텐트 내 재협착 등의 까다로운 실제 수술 사례를 통해 계속 평가를 거듭해 아주 복합적인 사례에서도 치료 옵션을 확장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VIVA(Vascular Interventional Advances) 2016 컨퍼런스에서 고어는 SFA의 긴 복합 병변 치료에서 이 기구의 성능에 대한 가장 최근의 임상 연구 자료를 발표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지케이의대(Jikei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오키 다카오(Takao Ohki) 교수가 9월 20일(화) 오전 심포지엄에서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의 12개월 간 일본 내 IDE(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과 VIVA 2016에서 발표될 연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goremedical.com/viabahn-patenc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어의 레이 스위니(Ray Swinney) 말초혈관 중재술 비즈니스팀장은 “지난 20년 동안 스텐트 삽입술이 복합성 말초동맥질환의 일차적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는 것을 지켜봐 왔다”며 “관내 우회술이 1996년 시장에 도입된 후로 고어는 환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혈관 관련 단체와 협력해 혈전저항 서피스(thromboresistant surface), 기구의 새로운 길이와 직경 등을 개척해왔다”고 말했다.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은 생체에 적합하고 내구적이며 확장적인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eTFE) 라이너로 구성돼 있다. GORE VIABAHN 관내 인공삽입물은 유연성이 뛰어나 구불거리는 부위를 가로질러 복합 질병에 대해 항구적인 결과를 산출할 수 있다. 또한 혈전 형성에 저항하도록 설계된 항구적인 헤파린 결합 기술인 CBAS® 헤파린 서피스(Heparin Surface)도 갖추고 있다.

언급된 제품은 모든 시장에서 구입 가능하지는 않다. GORE®, HEMOBAHN®, VIABAHN®은 W.L. 고어 앤 어소시에이츠(W. L. Gore & Associates)의 상표다. CBAS는 W.L. 고어 앤 어소시에이츠의 100% 자회사인 카메다 AB(Carmeda AB)의 상표다.

W. L. 고어 앤 어소시에이츠(W. L. GORE & ASSOCIATES) 개요

고어는 40년여간 복잡한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인 치료 해법을 개발해 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4000만 대 이상의 혁신적인 고어 의료기가 이식돼 생명을 살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고어의 광범위한 제품 군은 혈관 이식, 혈관내 기기와 중재시술 기기, 탈장 및 연조직 재건용 의료용 메시, 스테이플 라인 보강소재, 혈관, 심장, 일반수술용 봉합선 등을 망라한다. 고어는 1984년 첫 선정 이래 미국의 ‘일하고 싶은 최고의 기업 100위’ 모든 리스트에 선정되어 온 엄선된 소수의 기업 중 하나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90700506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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