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학기 자격증반 프로그램 다수 시행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지역 MICE전문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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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9-12 15:56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2학기 개강과 동시에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MICE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여행안내사, 호텔서비스사, 바리스타 2급 등 MICE관련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중 MICE사업단(단장 이정실)은 지역에서 활동할 졸업생들의 MICE역량 강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이번 자격증반을 개설하며 ▲9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반 ▲9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호텔서비스사 자격증반 ▲9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예약 및 발권 자격증반 ▲9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정실 MICE사업단장은 “MICE관련 자격증반을 통해 취업 자신감을 상승시키고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의 목표인 지역 인재양성에 힘써 지속적인 지역MICE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MICE사업단은 2학기 내 재학생들의 MICE실무형 프로그램인 모의컨벤션 경진대회, 팝업 레스토랑 운영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MICE사업단의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의미에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메가 이벤트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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