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016 동남권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으로 선정

국내장기훈련프로그램, 글로벌 프로그램 등 실적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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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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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동 주관하는 2016년 동남권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에서 인증패 수여식 및 업무협의 컨설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6년 동남권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은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대 및 취업과 연계된 몰입도 높은 학생의 실무역량 강화와 장기현장실습 우수 시범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사업이다.

동명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장기현장실습 보고서 Triple Check를 통한 품질 관리, 2개의 국내장기훈련프로그램, 2개의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장기현장실습 선도모델 정착을 위한 노력과 글로벌 장기현장실습도 지역의 타 대학에 비해 높고 엄정한 실습관리, 장기현장실습 과목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더블 현장실습, 체험+장기현장실습 등 다양한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6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 사업은 9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5개 대학이 뽑혔으며 올해는 동명대를 비롯해 건양대, 전주대, 강릉원주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이 지역 창조경제를 이끄는 인재양성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