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바르는 액체형 밴드로 여름 특수 누려

상처에 바르는 액체형 습윤드레싱 밴드 ‘메디폼® 리퀴드’

여름철 땀·잦은 샤워·물놀이 시 상처 보호로 인기몰이…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23% 상승

뉴스 제공
한국먼디파마
2016-09-19 09: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먼디파마(유)(이하 한국먼디파마)는 자사의 바르는 액체형 습윤드레싱 밴드 메디폼® 리퀴드의 올 여름(6~8월) 매출이 봄 시즌(3~5월)보다 12% 성장했으며, 상반기 매출도 전년 대비 23% 상승했다고 밝혔다. 메디폼® 리퀴드는 방수 특성이 있어 여름철 땀, 잦은 샤워, 물놀이 등 물에 접촉할 때 상처를 보호할 수 있다.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 높아진 기온과 길어진 폭염에 물놀이를 떠나거나 잦은 샤워, 땀 등 물과의 접촉이 잦아져 방수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이에 액체형 습윤드레싱 밴드로 방수 특성이 있는 메디폼® 리퀴드는 엄마들이 주로 방문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23% 성장을 기록했다(1~6월 기준).

메디폼® 리퀴드를 메니큐어처럼 상처 부위에 바르면 상처에 얇은 방수막을 형성해 손끝 등 밴드를 붙이기 어려운 부위에 적용하기 쉽다. 작은 상처나 물과 접촉이 잦은 상처 관리에 편리해 2009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된 후 꾸준히 사랑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한국먼디파마의 메디폼® 마케팅 담당 정우경PM은 “메디폼® 리퀴드는 방수라는 특징 외에도 액상이기 때문에 손발가락 사이나 관절, 손톱 끝 등 일반 밴드가 잘 붙지 않던 굴곡진 부위의 작은 상처에도 빈틈없이 점착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바르는 액체형 타입의 습윤 드레싱 밴드인 메디폼® 리퀴드만이 전달할 수 있는 이러한 가치들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폼®은 국내 습윤드레싱재 시장점유율 1위(2016년 4월 기준) 브랜드로 메디폼® 리퀴드를 포함해 총 17가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가 상처의 종류와 사용 환경에 맞춰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약국뿐만 아니라 병원과 온라인, 대형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먼디파마 개요

한국먼디파마(유)는 199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여러 원인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 왔다. 한국먼디파마는 1998년 지트람®서방정을 시작으로 옥시콘틴®서방정, 아이알코돈®정, 타진®서방정 등 중등도에서 중증 통증에 사용되는 통증치료제들을 공급해 왔다. 이외에도 1주일에 1회 사용하는 노스판TM패취, 경구용 제제의 투여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옥시넘®주사를 발매하여 다양한 제형의 통증치료제를 갖추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통증치료제 외에도 한국먼디파마는 항암제인 폴로틴®주사와 데포사이트®주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로도트라®서방정, 살균소독제인 베타딘®제품군과 질세정제인 지노베타틴® 제품군, 천식치료제인 플루티폼®을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또한 2014년 6월 1일자로 메디폼®* 을 출시해 습윤드레싱재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dipharma.co.kr/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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