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유아교육과 학생 13명, 소아암환우 돌봄 봉사 실시

9월 26일~12월 5일까지 10주 가량 ‘굿티처 봉사’ 실천

뉴스 제공

2016-09-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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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 유아교육과 재학생 13명이 9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10주간 부산 나음소아암 센터에서 소아암 환우들을 대상으로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는 ‘굿티처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중 창의인성사업단(단장 윤정진)은 예비 유아교사인 재학생들이 추후 사회에 나아가기 전 갖춰야 할 역량 함양을 위해 병환으로 유아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들을 대상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창의인성사업단은 재학생을 4개 조로 구성, 환우들이 추후에 초등학교 진학시 적응을 돕기 위해 누리과정 초등학교 연계 교육을 21차수로 구성해 진행한다.

동명대 창의인성사업단은 지난해 9월 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10월부터 12월까지 재학생 12명이 굿티처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