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쉐어앤케어 통해 청소년 급식비 지원 캠페인 실시

2016-09-23 17:56
서울--(뉴스와이어)--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가 8월 30일부터 공유로 기부하는 쉐어앤케어(shareNcare)를 통하여 급식비를 내지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청소년급식비를 모금하고 있다.

현재까지 4,800여명이 기부에 참여하였으며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었다. 대부분의 기부자들은 아직도 급식비가 없어 눈치를 보며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탄식했다.

전국 228개 시군구를 기준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시군구가 각각 91.2%(208곳), 78.5%(179곳)였던 반면 유치원은 46.9%(107곳)에 그쳤고, 고등학교는 21.2%(50곳)에 불과했다(2015년도자료).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는 차상위 등 빈곤가정 결식우려 청소년을 위해 매년 전국 중고등학생 30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간 1억 3천만원에 달하는 전국 30개 중고등학교, 270여명의 청소년의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캠페인은 9월 말까지 계속되며, 캠페인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공유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가 대신 청소년들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페이스북을 통하여 사연을 공유하면 1,000원, 친구들의 좋아요로 200원씩 기부된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하고 있다.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무료급식사업,장앤인 시설업무,아동시설업무,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급식비지원캠페인: http://sharencare.me/campaign/165

웹사이트: http://network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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