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누리, 우즈베키스탄 국립도서관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중점추진사업, 나보이 국립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시스템 구축

우즈베키스탄 현지 20개 지역 도서관 통합연계 시스템 구축

콜롬비아, 베트남, 몽골 사업에 이어 중앙아시아, 유럽 등 도서관시스템 해외 진출 영역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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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누리
2016-10-04 17: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전자도서관솔루션 및 학술연구분야 정보서비스 전문업체 주식회사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가 LG CNS(대표 김영섭)와 함께 ‘우즈벡 전자도서관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ICT 기반의 나보이(Navoiy) 국립도서관 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지 20개 지역 도서관과 통합연계 시스템을 완성해 중요 도서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퓨쳐누리는 밝혔다.

퓨쳐누리는 이미 2013년 우즈베키스탄 니자미사범대학교와 동방대학교에 전자도서관시스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였으며, 이번 사업 수주로 국내업계 최초로 해외 동일 국가내 연이어 자사 전자도서관 솔루션을 납품하게 됨으로써, 업계 선두주자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국내 전자도서관 기술력을 우즈베키스탄에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인근 중앙아시아 및 유럽지역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퓨쳐누리는 국내 약 200여 대학, 공공, 기관, 기업 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온 업계 선두업체로 최근 우즈베키스타 이외에 베트남경찰대학, 콜롬비아 국립도서관, 몽골 국제대학교 등 해외시장으로 꾸준히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인수한 다울소프트 스마트러닝 사업부의 기술력 및 해외 컨퍼런스를 보강하여 보다 차별화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퓨쳐누리 개요

퓨쳐누리는 2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 전산화 및 학술정보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퓨쳐인포넷(삼보정보시스템) 정보사업본부가 보다 전문화된 솔루션의 개발 보급과 지향적인 서비를 제공하고자 분사하여 2007년도에 설립한 회사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전자도서관솔루션(약 200여개 대학및 공공도서관) 개발과 SI개발(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유관 포털서비스시스템(한국거래소, 한국전력공사 등), 컨설팅ISP(KT, KOPEC,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등)가 있다. 주요 거래처로는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통계청, 서울시도서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삼성경제연구원, 엘지화학, SK경영연구소, 포스코경영연구소, 동국제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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