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스마트폰에 이상적이며 업계에서 가장 용적효율이 높은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 개발

MLCC 신제품은 케이스 크기가 각각 0201과 01005이면서 정전용량이 4.7μF와 0.47μF로 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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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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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교세라 주식회사(Kyocera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KYO)(도쿄증권거래소: 6971)이 오늘 스마트폰을 포함한 통신장비에 사용되는 업계에서 정전 용량(capacitance)이 가장 큰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케이스 크기가 0201인 4.7μF MLCC와 케이스 크기가 01005인0.47μF MLCC 신제품은 기존의 0201 및01005 MLCC와 크기가 같으면서도 정전 용량이 2배이어서 작은 공간에서 통신기기가 더 우수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이들 두 신제품은 2016년10월부터 샘플 기반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제품 사양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goo.gl/4AFkOB)

개발 배경

정전용량이 더 큰 MLCC를 필요로 하는 스마트폰을 포함하여 고성능, 다중대역의 통신 장비가 개발됨에 따라 이러한 기기에 내장되는 MLCC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성능이 더 우수하고 배터리 수명이 더 길어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 제조 업체들은 배터리 공간을 줄이지 않으면서 더 많은 수의 부품을 내장해야 한다. 그 결과, 엔지니어들은 이들 기기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0201 및 01005 케이스 크기에 더 큰 용량의 MLCC를 필요로 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급증도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한다.

제품 특징

첨단 MLCC의 크기가 기존 제품과 같은 0201 및 01005이면서 정전 용량이 두 배 이상 됨에 따라 고객사들이 기기에 내장되는 부품의 수와 공간을 줄여서 기기를 소형화하면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교세라는 자체의 나노소재 기술과 고도로 정확한 공정 기술을 적용하여 두께를 얇게 한 유전체로 안정된 다층 구조를 만들어 이러한 규격의 MLCC 중 세계 최대의 정전 용량을 달성했다. 교세라는 신뢰성이 높은 기기에 사용되는 고용량 MLCC를 개발하여 사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교세라가 실시한 조사연구 결과(2016년9월 현재)

교세라 전자부품 및 디바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global.kyocera.com/prdct/electro/index.html 참조.

교세라(Kyocera) 개요

교세라그룹의 모회사이며 글로벌 본사인 교세라 주식회사(Kyocera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KYO)(도쿄증권거래소: 6971)은 1959년에 파인 세라믹스(‘첨단 세라믹스’라고도 함) 제조업체로 설립됐다. 교세라는 이러한 Engineering 소재를 금속과 결합하고 이를 다른 기술과 통합함으로써 전자부품, 반도체 패키지, 모바일폰, 프린터, 복사기,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절삭 공구, 산업용 세라믹스 등의 선도적 공급업체가 됐다. 회사는 2016년 3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에 총1조 4800억엔(약131억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교세라는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가 2014년과 2015년에 선정한 ‘세계100대 혁신기업’에 들었으며 ‘포브즈’(Forbes)지가 평가한 ‘글로벌2000’ 상장기업 순위에서 2016년에 531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427989&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첨부자료:
#51427989_Kyocera_Corporation.pdf

웹사이트: http://global.kyoce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