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재학생 25명 대구 R&U 방문해 전공융합능력 배양 체험

ICT항만물류사업단, 전공융합능력 배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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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10-10 14:36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는 10월 7일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재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대구에 위치한 디지털 컨버전스 관련 전문 교육기관인 대구 ㈜R&U를 방문, 하나의 기기나 서비스에 모든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어있는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에 대한 교육 및 다양한 장비의 체험을 통해 전공융합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석환)의 ‘ICT-PL 융합 산업체 Vision Exploration프로그램’은 전공과 관련된 기업체,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등 관심 있는 업체를 탐방하여 기업의 최근동향과 전공학습 및 진로탐색과 취업정보를 습득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전체 만족도는 99%에 달했으며, 향후 취업 및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재참여 및 추천의사가 매우 높았다.

또한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은 참여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해외 ICT 및 항만물류 분야 해외인턴십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글로벌field training’과, 수강과목 외에 부족했던 전공학습과 어학능력에 집중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TERM-TIME School’ 교육프로그램, 4학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A+맞춤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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