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창의인성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반 운영

유아교육과 15명 대상, 과정 비용 전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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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10-13 13:16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는 10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예비유아교사인 유아교육과 재학생 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사회과학관 401호에서 재학생의 창의인성 교육능력 함양을 위한 ‘창의·인성 전문교사 자격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중 창의인성사업단(단장 윤정진)은 전공역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의사고와 인성을 두루 갖춘 유아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사단법인 한국창의인성교육원(이사장 김준호)에서 진행하는 ‘창의인성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 교육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창의인성사업단은 8월 재학생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통합예술지도사 자격증 프로그램’을 진행해 25명 중 23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추후 모래놀이 연수자격프로그램 등의 유아교육과 관련된 자격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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