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김영부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상장 2점 동시 수상

산학협력 유공자 대상으로 선정

전국 산학협력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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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10-17 11:25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 김영부 교수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분야 업적을 인정받아 2016년도 산학협력 유공자 대상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더불어 교육부 주최 전국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명대 산학협력지원센터장 자격으로 인력양성분야에 지원해 지역산업연계 글로벌현장맞춤형인재양성프로그램 우수성을 입증하며 우수상(전국 2위)에 선정, 교육부장관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2백만원을 수상한다.

표창과 상장 수여식은 20일 일산 킨텍스 2016년도 산학협력EXPO(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에서 열린다.

산학협력중점교수인 김영부 교수는 2012년 9월 동명대에 임용돼 이 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의 산학협력지원센터장 및 글로벌마케팅지원센터장 등 보직을 겸직하고 있으며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 겸무를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인력양성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지속 창출해왔다.

김영부 교수는 최근 3년간 총 7건의 대학의 창의적 연구 자산에 대한 기술이전 및 중개로 산업체와의 연결 기반 마련을 통한 사업화 협력, 다수의 산업체와 공동 연구 참여로 산학협력 효과 극대화,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현장맞춤형 글로벌인재양성프로그램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능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동명대는 LINC사업이 올해 종료되고 내년부터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으로 재편성될 예정으로 전국 대학들이 재정지원사업 수혜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또 해야 하는 현실에서 김 교수의 이번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은 매우 값지다고 밝혔다.

동명대가 산학협력을 위한 지난 5년간의 LINC사업 수행에 대한 결실을 어느 정도 인정받았기에 동명대의 산학협력 성과에 대한 전국적 인지도를 확립시키는 데 일정부분 기여를 한 것이다.

김 교수는 “올해 LINC사업을 잘 마무리 하고 내년 LINC+ 사업에 동명대가 다시 선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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