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영화 전문 배우, `슈퍼스타 감사용' 이범수

서울--(뉴스와이어)--9월 17일 <슈퍼스타 감사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배우 이범수가 요즘 의기양양하다. 출연작이 연속 2년을 극장가의 대목이라는 추석에 개봉하기 때문이다.
극장가는 설연휴와 추석연휴 그리고 방학을 가장 관객이 많이 몰리는 시즌으로 본다.아무래도 각 배급사마다 가장 경쟁력 있는 작품을 이 기간에 내놓기 마련이다.
지난해 추석 이범수가 출연한 영화 <오!브라더스>는 코미디영화 <조폭마누라2>, <불어라 봄바람>과 격돌해 최종스코어 전국 320만명으로 추석영화 1위를 차지했다.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주는 감동적인 형제의 이야기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물론 일등공신은 조루증에 걸린 12살 아이를 능청스럽게 연기한 이범수였다.

9월 17일 개봉하는 <슈퍼스타 감사용>에서 좌완투수 감사용역을 맡은 이범수는 이번에도 “<오!브라더스>처럼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는 따뜻한 영화”가 될 거라며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보는 사람마다 “영화 재밌습니다. 제가 나오는데 안 웃기겠습니까?”라며 올 추석에도 감동의 물결이 일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런 자신감을 가질 만도 하다. 데뷔 이래 가장 적역이라는 평가이기 때문이다. 1980년 데뷔이래 15년 동안 꾸준히 ‘나는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 하나로 주연배우 자리에 오른 이범수는 ‘또 다른 감사용’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 소시민의 웃음과 눈물을 그 보다 더 잘 표현하는 배우는 없다. <슈퍼스타 감사용>에서 이범수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이미 자자하다.

싸이더스(제작사)는 <슈퍼스타 감사용>이 전체관람가 등급을 받았다며 “3,40대는 프로야구 황금기 였던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고, 1,20대는 인간승리 드라마에 감동 받는 영화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오랜만에 세대를 아우르며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전한다.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은 1982년 프로야구 원년 꼴찌팀 삼미 슈퍼스타즈의 패전처리 전문투수 감사용의 꿈과 도전을 그리는 감동실화이다. 늘 패전 처리만 하던 감사용이 박철순전에 생애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며 역투를 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싸이더스 제작, CJ 엔터테인먼트 배급, 9월 17일 전국 250여개 스크린에서 개봉한다.




웹사이트: http://www.sidus.co.kr

연락처

싸이더스픽쳐스 권정인팀장 02-3014-186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