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몸문화연구소, 22일 하반기 학술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소장 김종갑)가 22일 교내 경영관 435호에서 ‘몸·공간·실천'을 주제로 하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건국대 최은주, 임지연 교수의 ‘포함과 배제로서의 난민 공간과 시적 상상력’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숭실대 최정선 교수, 건국대 윤지영 교수가 ‘찰스 디킨스의 런던, 길거리 남자들’을 주제로, 이화여대 김주현 교수, 건국대 최하영 교수가 ‘집과 과정:젠더는 어떻게 주거와 결합하는가’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몸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현상들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현재 철학, 국문학, 영문학, 역사학, 정신분석학, 미학, 비평, 연극, 여성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몸과 관련된 연구에 매진하는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몸과 연관된 여러 현상을 주제로 정기 학회를 개최해 학술적 관심사를 나누고 있다.

또 저술 독회 모임 설립, 몸문화 총서 발간, 연 2회 학술대회 개최 등 연구소의 내실을 탄탄히 다져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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