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여유국, 문화·공연·스포츠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북경시 여유국, 25일 국내여행사 & 매체 초청 팸투어 진행

우수 박물관&미술관, 공연, 스포츠 테마 등 문화관광코스 집중 소개

뉴스 제공
한중지역경제협회
2016-10-24 17:40
서울--(뉴스와이어)--북경시 여유국이 문화·공연·스포츠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북경시 여유국은 10월 25일~29일 일정으로 한국의 유력여행사, 매체 등 10여곳을 초청해 북경시내 팸투어를 진행한다.

북경 여행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팸투어는 ‘우수 문화박람’, ‘문화공연, ‘스포츠테마관광’ 등 3개의 테마로 추진된다.

우수 문화박람 코스로는 고궁박물원, 중국국가박물관, 북경주의약대학, 중국과학기술박물관, 중국미술관, 중국궁전요리박물관 등을 찾아보면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문물을 답사하는 코스이다.

문화공연은 경극, 중국무술공연, 조양곡예단, 북경놀이동산, 차관(茶館) 등을 둘러보는 한편 국제산지조깅대회, 연경국제자전거대회, 차이나오픈 테니스대회 및 동계올림픽 관광지 등을 돌아보는 스포츠테마 관광도 체험하게 된다.

북경시여유국 주최, 중청여국제여행유한공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팸투어는 기존의 만리장성, 이화원 등을 둘러보는 기존 관광코스에 식상한 많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북경에서의 새로운 볼 거리와 즐길거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팸투어 참가단은 모두투어, 노랑풍선, 비나리투어 등 여행사 6곳과 여행신문을 비롯한 관광전문매체 4곳 등이다.

이번 팸투어에 동참하는 남이섬은 팸투어 이후 북경의 문화관광을 테마로 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는 주관사인 중청여국제여행유한공사의 한국측 협력기관으로 그간 흑룡강성여유국, 내몽고여유국 등의 한국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왔다.

한중지역경제협회는 2007년 산업통상자원부 허가 사단법인으로 민간차원에서의 문화, 예술, 관광, 체육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한중지역경제협회 개요

한중지역경제협회는 2007년 3월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한중 지방정부간 우호 교류사업지원, 한중기업 투자활성화 사업, 한중문화컨텐츠 개발 및 상품화 사업, 한중 여행 관광교류 활성화 사업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6년까지 한중간 교류행사를 100회 이상 진행한 공신력 있는 협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c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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